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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9-29 23:51:09 KST | 조회 | 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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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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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표시를 드리고 싶은 분이 있었는데
당시 월급이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진 못 해서
5만원정도하는 기괴하게 생긴 햄 세트 드렸는데
이게 냉장이란 말임
주고 오면서
아 냉장하셔야 합니다 했는데
냉장 = 소고기 느낌이 들어서
오해하셨을만하다는 생각이 듦
자연스럽게 연락이 멀어짐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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