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오버로드인가 그 소설이

막 다들 입을 모으며 보통의 라노벨과는 다르다 어쩌고 찬양하길래, 아 그래 일본에서 각잡고 나온 정통판타지 소설 아님 라노벨인가? 했는디 장르가 걍 이고깽먼치킨겜판소더만 대체 뭔가 다른 점이 있는 거임? 내가 놓친 무언가가 있나?

씹덕들 원래 이상한 씹덕부심 있어서 그럼
갓겜충 비슷한느낌

페이트가 문학이라는 거랑 비슷한 맥락

옛날 일본게임 같은거 PC로 이식되거나 신규 콘솔로 이식되서 나오면
눈물을 콸콸 쏟으면서 이거 갓겜이다 이러는 애들 많은거랑 같은이치
막상 해보면 너무 구닥다리 시스템과 구식 스토리에 ㅈㅈ를 치게됨

히오스 갓겜이라는거랑 비슷한거임

개인적으로 아주 재밌게 본 라놉

6화 까지는 재미있었음
근데 가면 갈수록 원패턴 전개가 되고 위기감 하나도 없어서 개 지루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