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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8-02 18:41:56 KST | 조회 | 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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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너랑 케리건은 군심때 완전히 손절했어야 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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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언-제든지 때문에 분위기 다 깨짐
닝겐 케리건이 다시 저그 케리건이 됐을때 레이너가 그걸 보고 아 이 괴물년은 답이 읎다 차라리 내가 뒤지는게 낫지 이게 먼 추태냐 슈ㅣ불련아! 하고 까버린 다음 최종 미션때도 레이너의 갑툭튀 부분에서 케리건이 감사의 인사를할때
레이너가 착각하지마라 벌레련아 너와 내 목적이 같을 뿐이지 네년도 내 목표물이란 걸 잊지마라하고 쿨하게 까버린뒤 엔딩때도 네년이 그 앰병할 식물새끼덜 예언만 아니었어도 진작에 맹스크랑 같이 폭사시켜 버렸어야 하는 건데 운좋은 줄 알라며 쿨하게 떠났어야 함
공유부터는 케리건이랑 레이너가 완전히 남남되고 케리건도 레이너 포기하고 혼종과 젤나가의 스토리에 좀 더 집중했었어야 했는데 ㅅ1발 정작 쳐나온건 고짐고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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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스2 소설 읽어밨는데(약스포)
                    이번 스2 소설 읽어밨는데(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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