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후계자썰 들을때 의아했던게

김정은이 리설주한테서 이미 아들 딸을 낳았다는데 여동생을 후계자로 해버리면

나중에 자기 자식한테 권력 물려줄때 여동생을 숙청해야 할텐데

그때쯤되면 이미 수십년 후계자로 권력다진 여동생이 쉽게 숙청되지도 않을 것이고

그전에 자기가 급사해버리면 여동생이 자기 자식을 숙청해버릴 수도 있는데

암만 건강이 안좋다고 해도 30대 중반에 최고급 의료진 있는 인간이 벌써 후계자를 정한다고 하나 싶었음

 

애초에 진짜 후계자로 한다기보다 이미지를 여동생은 지랄하는 나쁜년 자기는 중재하는 착한놈 포지션으로 잡으려고 한듯하지만

자기 후계자가 너무 어리면 그럴 수도 있긴 함. 보통은 섭정으로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