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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Kaboom
작성일 2020-06-24 11:23:38 KST 조회 938
제목
왜 아이들은 자기 얼굴만 가리면 상대방에게도 안보인다고 생각할까

공서스랑 요새 잡으러갈까 놀이(일종의 술래잡기+숨바꼭질) 많이 하는데 숨는데가 뻔함

 

커튼 뒤, 이불 밑 등 인데 하반신이 다 보임

 

그러나 안보이는 척 찾는 척 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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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CF_Crusader (2020-06-24 11:26: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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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들이 귀여운짓을 하면 부모가 좋아죽는걸 아니까 일부러 그러는건 아닐까
아이콘 개념의극한 (2020-06-24 11:30: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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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동발닥학적으로 단어가 있던거 같은데
아이콘 카르크 (2020-06-24 11:32: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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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가 숨으려고 할때 땅에다 머리 푹박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이콘 CF_Crusader (2020-06-24 11:37: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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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적을 발견했을 때 도망가는 대신 모래에 머리를 파묻어 자기 눈만 가리고선 적을 피했다고 믿는 미련한 새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서 따온 것으로 자신에게 불리한 것을 알면서도 현실부정을 시전하며 긍정적으로 돌아갈 것이라 달관하다가 결국 잘못된 선택을 하는 행위를 뜻하는 '타조 효과'라는 용어까지 있을 지경. 그러나 사실이 아니다. 이런 왜곡된 정보가 퍼지게 된 경위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타조가 먹이를 먹기 위해 덩치 큰 몸을 숙이고 있는 광경이 마치 머리를 파묻고 있는 것처럼 보였거나 먹이를 먹고 엎드리는 습성을 착각했다는 설 등이 있다. 타조의 엎드린 자세는 소화를 돕기 위해 모래나 돌을 섭취하는 행동이며 천적을 발견했을 때는 보통 도망가거나 발로 걷어차 버리지 머리를 파묻지는 않는다. 무엇보다 타조의 시력은 20 이상에 달하는 경이로운 수준으로 수킬로미터 밖의 위협도 감지할 수 있음에도 그냥 머리를 파묻는다는 것은 이상한 일.

사람이 가까이 갔는데 머리를 박는다는건 그냥 무시하는 것이니 안심하자.

꺼라위키 피셜은 이렇다고 합니다
아이콘 베엘류 (2020-06-24 12:04: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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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상대방이 안보이니까, 상대방도 나를 못보겠지? 라고 생각해서라고 들었는데.
아직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훈련이 덜되어서
아이콘 zhuderkov (2020-06-24 12:10: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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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은 위험상황에 처하면 무조건 숨으려 들어서 화재상황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아이콘 기라졸 (2020-06-24 12:20: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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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발달하면 이불밑에 숨어놓고 팔다리로 이불 쫙 펼쳐서 평평하니까 못보겠지? 라는 생각을 할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아이콘 김다크 (2020-06-24 12:20: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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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요거맞음 EBS같은데보면 아동실험 잘해놓은거있음
아이콘 NOPEE (2020-06-24 12:35: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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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도 저러던데. 밖에 나가는걸 무서워하는데 데리고 나가면 머리만 쳐박고서 현실 부정함.

아 나는 밖에 안나갔어 여기는 집이야
아이콘 The-ANTARES (2020-06-24 16:52: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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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코딩이 덜 됨
아이콘 삼라만상_ (2020-06-24 21:51: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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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영속성? 교양수업에서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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