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연락사무소 폭파해봤자 얻는게 없을텐데

일단 북한이 왜 저러나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베트남 북미 정상회담 파토난 이후 진척된게 단 하나도 없음.  

+한국에서도 유엔 안보리 제재때문에 아무것도 주는 게 없음 

 

코로나 이전에는 그래도 관광업을 통한 차이나 머니 확보로 안보리 제재 맞으면서도 어느 정도 버티는게 가능했음 

 

과거처럼 시간 질질 끌다가 벼랑끝 전술로 최대한의 이득을 얻어낸다는 계산이였나본데 

코로나 터지면서 돈줄이 진짜 다 끊기니까 미국한테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것말곤 답이 없어짐 

 

바다에다 미사일 발사해 본들 코로나 수습하느라 바쁜 주변국들이 무시하고,

그렇다고 연평도 포격처럼 진짜 때리자니 문가놈이 어떻게 나올지도 미지수임  

확진자도 못 찾아내는 의료수준으로 코로나 사태에 군대를 운용하는건 문외한이 봐도 좀 아닌 거 같음 

 

그래서 안전하게 때려봤자 반격도 못하는 연락사무소를 부순건데 

재선을 앞두고 지지율이 추락하는 트럼프가 고작 북한 이슈 하나로 지지율이 반등할리도 없으니 신경 쓸리가 없음 

한국 입장에선 문가놈 면만 깎은 셈이고 전세대에게 북한은 안될 놈이라는 인식만 심어줌  

 

사실 북한이 미국 가랑이 사이로 기어들어가면 모든게 해결되는데 그걸 못하니 이 문제임 

생리로 인해서 폭파시켰다는게 정설

주북미군으로 해결할 생각은 없나

주북미군 한다고 하면 김정은 중국한테 살해당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