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관한 얘긴데요...

그냥 이거좀 물어보는건데요...

 

 

그냥 만약으로 하는소리인데요...

 

 

어느쪽이 더 쪼팔린지 얘기하는겁니다

 

 

그러니까 코로나때문에 사고가 나서 개최하고 있는중에 취소를 당하거나 아니면 코로나가 너무 심각해져서 미리 취소를 당하거나...

 

 

이둘중에서 뭐가 더 쪼팔릴까요?

 

 

 

고자되기 vs 심영되기

일본 제외 다른 아시아 주변국들 준수하게 막고있는 것보면 어느쪽이든 쪽팔림

올림픽이 개최 도중에 취소가 가능해요?

왠만하면 시작하고 나선 행사를 진행하는 편이라, 하다못해 성화봉송이라도 할 거예요. 코로나로 취소할 수는 있어도, 시작하고나면 코로나로 관객도 선수도 전혀없는 흐지부지 행사가 되면 모를까 일단 하는거죠.

당연히 전자아님? 미리취소같은건 전쟁같은걸로 취소한 전적이 있어서 그러려니할테지만
전자처럼 도중취소는 전례가 없는데다가
일단 올림픽 개최하면 이목이 다쏠릴건데 그상태에서 취소면
주목도면에서도 남다를거고 완전 개망신 그 자체지..

그런데 저도 막상 궁금해지는게, 성화봉송이라도 하면 일본 내부에서는 힘든 상황에서도 행사를 마치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보였다는 식으로 정신승리를 할 거 같단 말이죠. 내부 평가로는 전혀 쪽팔릴게 없다고 볼지도 몰라요.

어느 쪽이건 팝콘 각인가.

DieKatze// 옛날이라면 그런식의 정신승리도 통할테지만
타국소식 알기쉬운 요새는 그런거 했다간 비웃음만 더살걸요?
일본1군드립처럼 비아냥거리만 더 늘어날테고
이거 일본애들도 알고있는거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