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스스로 인구조절을 하는게 아닐까?

신이든, 대자연의 의지든, 지구의 힘이든 간에 아무튼 보이지 않는 강력한 손이 있어서

지구상의 인구를 컨트롤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구가 좀 많아지니까 전염병 퍼트려 인구수 축소시키기-> 의학의 발달과 위생관념으로 인해 전염병으로 사람이 잘 안죽음

->기존의 약이 안 듣는 새로운 병원체 등장

그런것도 있고 이제 의학이 점점 발전해서 어지간해서는 전염병도 잘 안퍼지기 시작하니까 이번엔 사람의 마음을 건드리기 시작하는지 안아키스트가 확산되기 시작함->기존의 방역체제 붕괴

진짜 누가 어떻게든 인구수를 줄여보겠다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 안아키같은 게 어떻게 생겨날수가 있는지 난 이해가 되질 않는다

무슨 타노스도 아니고

나중에 하다하다 안되면 핵전쟁이 일어나서 메트로 2033이나 매드맥스나 폴아웃같은 세상이 펼쳐질지도 모르겠다

아 그러고보니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감소하는것도 있네. 출산율이 한 20~30년사이에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축소되었는데 이것도 인구수 감소를 위한 뭔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것이다..

 

 

출산률 감소가 딜 더 쎄보임. 이래저래 수명대로 안죽는거보다.

인간을 지구에 기생하는 암세포라고 생각한다면 지구가 끊임없이 신약을 개발하여 투약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애초에 자연을 인간이 받은 선물 취급부터가 정신나간 행위였음

인구 밀도 자체가 뭔가 일으키는건 아닐까

오염된 공기에서도 생존이 가능한 자를 선별하는 중국
방사능의 영향에서 살아가는 일본
수두파티 등을 통해 질병에 살아남은 개체만을 남기는 문화를 가진 한국
동아시아의 슈퍼 휴먼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