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몸에 특유의 냄새가 진한 사람은 고통인듯

평소에 씻고 다니는데, 아랍인, 서양인같이 몸에 특유의 냄새가 강한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님

한국 지하철에 그런 사람이 오면 테러 수준임

데오드란트 뿌려서 냄새를 지우지만, 어떤 사람은 그 냄새와 데오드란트냄새 합해서 오면.........

참고로 중국인은 특유의 냄새가 안 나는 편인데... 문제는 잘 안 씻어서 땟국물 냄새가 ㅋㅋ

동남아쪽 사람들도 톡쏘는 냄새 나더라고요.

인도인은 카레 냄새
한국인은 마늘 냄새
일본인은 간장 냄새

근데 진짜 그렇다는 게 신기하다.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 한국인 정도면 체취 거의 없어서 좋은 냄새나는 바디워시로 씻으면 좋은 냄새난다고들 좋아해요.

지하철에서 만난게 안 씻어서 그런 건 아니었나 보군

한국이 채취가 거의 없는 사람이 대다수라 더 엄격한 것도 큰 듯. 채취가 강한 사람이 많을 수록 채취에 더 관대해 질테니까

외국에 오래있다가 한국오면 마늘향나는거 이해된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진짜 심한편인데. 오히려 향수 쓰면 향수 찌든내 나서 걍 샤워를 쥰내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