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델에 공화주의 혁명을 일으켜 엘사를 체포하고 싶다

모든게 끝난 뒤 아렌델 성을 아렌델 혁명기념관으로 만들고 '시민' 엘사에겐 기념관 지하 중앙냉난방시설에 마련된 특수 수감동에서 시민들을 위해 평생 봉사하도록 하고 싶다

그 곳에서 강제로 마력을 방출시켜 도시 전체의 냉난방을 24시간 관리할 수 있는 생체부품으로 쓰는거지

폭염이 찾아온 여름날엔 더 시원하게 하라고!!!! 같은 말을 하면서 전기충격을 가해 더 마력을 뿜어내게 하면서 즐거운 비명을 듣고 싶다

한파가 찾아온 겨울날엔 마력을 내뿜는 엘사의 목을 졸라 호흡곤란을 일으켜 마력방출을 중단시키는 냉난방 컨트롤을 하고 싶다

그리고 오랜시간 받아온 고통에 단련되고 강해진 엘사가 인간에 대한 악의와 증오를 품고 고통을 이겨내고 시설을 파괴하던 도중 내뿜은 한기에 얼어붙고 싶다

시설을 탈출한 엘사는 전 인류를 자신만의 겨울왕국의 백성으로 만들기 위해 얼려버리려는 악당이 되어 온 세상과 대적하는거지..

뭐지? 한스가 똥 치우다 미쳐버린 것인가?

레닌 동지, 살려만 준다면 인민에게 복종하겠소! 맹세하오!

민주화

님은 바로 엘사여왕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사람의 발상은 정말 대단하다

엘사 머리 잘라서 초밥 먹고 싶다.

인간을 제자리에서 산채로 가장 깊은곳까지 전부 얼려버린 다음에 빙수로 갈아버려서 자아를 가진 눈사람 하수인으로 재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