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새로 샀다

쓰던폰 S7을 번인후유증 의가사전역시키고 노트10 신병을 받았다.

 

근데 아무래도 폰팔이한테 속은 기분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단 통신요금은 2년 선택약정을 걸어놓음

 

기기약정은 2년약정같은 3년약정으로, 2년지나고부터 1년은 할부금액을 지원해준다는데 2년지나고 튀는거 아닌가?

 

2년지나고 새로 기변을 할수도 있다는데 본인 스타일은 진득하게 오래쓰는 편이고 선택약정을 많이 좋아함.

 

75요금제에 할부금 24개월분 하면 40만원임 수수료 제외하고 40이면 뽐뿌에선 노발대발함.

 

야발 발품을 더 팔걸 그랬다. 정보 부족과 폰팔이와의 두뇌싸움 패배에 의해 호구가 되었다.

 

내게 남은건 30년 스크가족 30퍼 추가 할인뿐이야

약정은 당연히 마지막 1년 지원 안 해줍니다. 어디서도 들어본 적이 없음.

75 몇개월 유지임? 할원은 60만원인 것 같은데 뭐 생각보다는 호구당하지는 않은 것 같음

2년에 공시지원금이 39만원이니까 여기에 21만원이 추가된 형태인데

선약으로 가면서 21만원 늘어난거니까 5-10만원 정도 손해본듯??

요즘 공시로 받고 2년이 아니고 18개월 이후에 선약으로 1년짜리로 갈아탈 수 있음

요금제 비싼거 쓰시면 선약 바로가는 것도 좋구요. 공시할인금액이랑 선약 18개월 할인금액이랑 계산해보셔야할듯.

75 유지 4개월입니다

그냥 개통철회하세요

알고사와 신도림을 애용합시다

ㄴㄴ개통철회 라뇨??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