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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갤러리카페휘
작성일 2019-10-23 10:38:07 KST 조회 507
제목
현재 할리우드에서는 마블영화 주제로 불타오르고 있는중

 

 

 

 

 

 

 


 

 


 

 

 

 

 

 

 

 

 

 

 

 

 

 


 

 

 

 

그 외 마블을 까는 수많은 영화 관계자들

 

 

지난 몇 년간 범람한 슈퍼히어로 영화에 사람들이 피로를 느끼길 바란다. SF 장르는 가족은 없고 과격한 남자들이 두 시간 동안 전투를 벌이면서 도시를 파괴하는 것 말고도 할 이야기가 많다.

- 제임스 카메론-

 

 

 

슈퍼히어로물은 서부극 장르의 길을 따라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서부극 장르가 죽은 시대에 살고 있다. 서부극이 쇠락의 길을 걸었듯이 슈퍼히어로 무비도 서부극과 같은 방식으로 사라질 것이다.

- 스티븐 스필버그-

 

 

 

이제는 영화 관람이 놀이공원에 놀러 가는 것과 다르지 않다. 대중과 주주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스튜디오들이 질 나쁜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석유를 파내기 위해 지구를 상하게 하는 일과 똑같다. 당장은 최고의 수입을 올리겠지만 결국 전 세계인들의 영화 보는 안목을 망칠 것이다. 내가 영화를 만드는 이유는 내가 누구인지 깨닫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 조디 포스터-

 

 

 

일반적으로 텐트폴 영화들은 영화라고 할 수 없다. 그것들은 2년 후에 당신에게 후속편을 팔고자 하는 2시간짜리 예고편일 뿐이다. 슈퍼히어로 영화는 너무 많은 캐릭터가 나온다. 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시간은 고작 6분 30초 정도다. 120분 중 45분이 액션, 나머지 히어로가 6개의 분량을 나눠가진다. 만화책이나 마찬가지다.

- 제임스 맨골드-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는 내가 그간 만들었던 작품들보다 훨씬 폭력적이다.

- 멜 깁슨-

 

 

 

10년 전 나왔던 <배트맨>, <슈퍼맨> 영화들은 정말 멋졌다. 신선했고 새로운 감독들이 만들었다. 그런데 그다음 <배트맨>이 12편까지 나왔다. 이 히어로와 저 히어로가 있는데 복잡하게 얽히다 보니 길을 잃었다. 솔직히 창작물이라기보단 상업물 같다. 지나치게 기계적이고 산업적이다. 그래서 싫다. 이젠 신선함이 없다. 히어로물은 대부분의 경우 미국의 우월주의와 어떤 식으로 세상을 지키는지를 보여준다. 불쌍한 사람들은 '오! 슈퍼히어로가 오고 있어'라고 하는데, 그런 게 싫다.

- 뤽 베송-

 

 

 

멍청이 같다. 많은 마블 영화에서 사람들은 웃긴 슈트를 입고 뛰어다닌다. 난 망토를 두른 슈퍼히어로 의상 같은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독일에서 자라서 그런지 잘 공감이 안 된다.

- 롤랜드 에머리히-

 

 

 

 

 

재능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마블 같은 곳은 그런 사람들을 키울 토양이 안된다.

- 데이빗 핀처-

 

 

 

 

 

“정말 기초적이고 단순한 데다 오로지 재미를 추구하는 장르라 때때로 그런 영화를 본다. 하지만 문제는 히어로 영화들이 가끔씩 관객에게 ‘그리스 신화’ 같은 것에 근간을 둔 무언가를 심오하다는 식으로 주입하는 것이다. 나는 솔직히 이 행위 자체가 매우 우익적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런 영화가 사람들의 신념을 죽인다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그런 영화들 중 내가 믿고 있는 것의 반대의 입장을 취하거나 내가 되고자 하는 인간상의 상반되는 모습을 이상적이라고 비추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난 그런 게 정말 싫고, 그런 캐릭터를 보면 아무 반응을 하지 않는다. 현재 이런 ‘문화적 학살’이 사회 전반에 정말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왜냐하면 관객들은 인간의 경험과 아무 상관이 없는 줄거리, 폭발, 그 외 잡다한 것에 과하게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현대의 많은 액션 영화 중에서 마블 영화에 나오는 액션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 같아 전혀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 만약 우리 할머니가 주인공인 슈퍼히어로 영화를 만든다면, 대충 망토 하나 걸치고 스턴트 대역을 쓰면 될 것이다. 스턴트가 대부분의 액션을 소화해도 감쪽같으니 말이다. 그들은 2억 달러가 넘는 예산을 써가며 초록색 스크린에 모든 걸 의존한다. 사람이 아닌 CG가 모든 걸 하는 영화는 내게 진정한 액션 영화가 아닌 것 같다. 난 모든 걸 직접 소화하는 과거의 액션 스타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왔다.”

-제이슨 스타뎀-

 

 

 

 

 

“슈퍼히어로 영화는 애들이나 보는 코믹스를 토대로 만들어졌고, 사춘기적 감성이 영화의 핵심인 장르다. 만약 누군가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최고의 영화 예술로 칭한다면, 그 사람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쥐뿔도 모르는 인간이라 장담할 수 있다. 난 아직도 [배트맨] 시리즈는 배트맨이 멍청한 망토를 두르고 돌아다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명작은 [메멘토]이며, 이런 영화야말로 진정으로 흥미가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배트맨 영화의 제작비는 메멘토의 20배 이상이지만 재미는 메멘토의 반도 못 미친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vs






 






























































친마블파 vs 반마블파의 전쟁





















+ 스콜세지 발언에 대한 추가설명





전문 : 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rome-martin-scorsese-laments-young-peoples-understanding-cinema-1248997


 



 

요즘 극장들은 테마 파크, 놀이공원, 코믹북 영화들을 주로 지원한다. 

극장들은 그런 영화(film)들을 (당연히) 상영할수 있고 괜찮다고 생각한다.



단지 그러한 영화들이 영화관을 지배하고있으며



나의  주된의견은 

극장들이 내러티브가 있는(서사가있는) 영화(cinema)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것이다.
(노아 바움벡, 웨스 앤더슨, 폴 토마스 앤더슨의영화같은)



또 젊은이들이 테마파크,놀이공원,코믹북영화(film)들을 보며 

이러한것들이 영화(Cinema)라고 생각하게 되어져서는 안된다는것이다."

 
-로마 국제영화제 에서-
(이해하기쉽게 문단 및 문장위치바꿨어요 )





+)즉 영화에는 film과 cinema가 있고 구분해야하며

Film(볼거리중시)도 좋지만 cinema(작품성중시)역시 film만큼 지원해주자였네요

그러니까 논란이있던 "마블영화(film)은 영화(cinema)가 아니다"라는 이 발언은

->"film과 cinema 구분하자"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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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바이킹] (2019-10-23 10:55: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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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취존이죠 뭐

그리고 롤랜드 저양반은 저런말 할 자격 있음?
저 사람 만든 영화는 죄다 클리셰 투성이에 마이클 베이마냥 파괴하는 것만 가득한데.
아이콘 고추장청정원 (2019-10-23 11:45: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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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래 해결될 문제
결국은 자칭 Cinema 감독등이 제작비가 마블쪽에 몰리니까
투자 못 징징대는거
아이콘 WG완비탄 (2019-10-23 12:19: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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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렇게 화제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이득이라 저러는 거 아님?
아이콘 갤러리카페휘 (2019-10-23 12:21: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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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스콜세지가 먹고살기 위해 관심을 끌어야 할 정도의 네임드는 아닌거 같아서..
코폴라,스콜세지,스필버그 급 감독이 저러는건 그냥 자기 소신같음
아이콘 흑인경비원 (2019-10-23 12:59: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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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에머리히는 아가리하자
아이콘 코은 (2019-10-23 13:53: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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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필버그도 아가리 닫아야 할 것 같은데 ㅋㅋ 진짜로 내용도 없이 때려뿌수는 영화만 만드는 주제에
아이콘 The-ANTARES (2019-10-23 14:25: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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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과 작품성은 별개이긴 하다는 얘긴가
아이콘 LingTone (2019-10-23 14:38: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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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가 때려부수는 영화만 만들었다니 스필버그 작품 다 안보셨네
아이콘 돈두댓 (2019-10-23 14:58: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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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티도 모르는. 어린.것 들은. 가만 히 있어라..
아이콘 NidasXPn (2019-10-23 15:04: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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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가 때려부수는 영화만...?

그러면 내가 본

A.I, 게이샤의 추억, 쉰들러 리스트,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등은 뭐였지...?
아이콘 고추장청정원 (2019-10-23 15:30: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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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플레이어원 감독님 보고 때려부수는 영화라고 생각하시는거면
ㅡㅡ
아이콘 코은 (2019-10-23 17:21: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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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가 명감독이었던게 언젯적인데요; 트랜스포머 이후로 명작이라고 할만한 작품 있음?? 펑펑 터지는 눈뽕영화나 만들었지. 10년 전이면 모를까 지금 스필버그가 마블에 서사가 없다고 비판하는건 좀 ㅋㅋ
아이콘 갤러리카페휘 (2019-10-23 17:29: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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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는 마이클 베이 아닌가요?ㄷ
아이콘 코은 (2019-10-23 17:35: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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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아니긴 한데 레디플에이어원 보면 직접 감독했어도 별로 다를것 같진 않음
아이콘 시아쿤 (2019-10-23 18:04: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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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존재했던 흔한 꼰대질 중 하나
아이콘 고추장청정원 (2019-10-23 18:06: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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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포스트 스파이브릿지 보면 그런 말 못하실텐데
아이콘 돈두댓 (2019-10-23 18:06: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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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콘 돈두댓 (2019-10-23 18:08: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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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는 트랜스포마 감독도 제작자도 아닌데요
아이콘 코은 (2019-10-23 19:04: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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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만 안했지 참여한건 맞음. 트랜스포머 나올때마다 스필버그 이름팔이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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