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히어로물 로봇 장난감들은 항상 실망스러웠던거같음

파워레인저 로봇 장난감은 항상 최대한 똑같이 만들려고 하기보단

그냥 대충 비슷하게 만들어서 파는 느낌이 엄청 강했던거 같은데

물론 만화 속에서 변신과정 cg랑 배우가 입은 슈트는

스타2 변신유닛들처럼 안보이는 부분에서 좀 사기를 친게 있겠지만

원래 유아용 로봇 만화는 장난감을 팔기위해서 만드는거 아니였나요?

사기치지 않고도 실제로 변신 가능한 디자인을 하란 말이야

아뇨 유아&아동용 장난감은 작중에서 나온 기믹 재현과 내구성이 제일목표입니다ㅡㅡ 모냥새는 그 다음

뚱뚱하게 앞뒤양옆으로 두꺼워서 못생긴게 팔다리도 안움직이면 아이들이 가지고 놀고 싶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기믹을 위한 부분도 아이들이 간단하게 부숴버리는걸 생각하면 팔다리가 움직여서는 안되긴 하겠습니다

금속으로 만들 수도 없고

ㄴ그러면 애기가 다쳐서 안됨

업계 종사자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첫째가 애들 안다치는거고 둘째가 내구성이고 셋째가 만화속 기믹 재현이고(변형,합체) 그 다음이 모냥새입니다. 모양 망가져도 앞에거가 우선되어야 함ㅡㅡㅋ

안 전 제 일

반다이 제품 인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