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건에서 제일 얼탱이 터지는 점

갑자기 조국이 대권주자 후보 유망주로 떠올랐다는 거

 

보여준거라고는 트인낭 하나밖에 없는 양반이 대체 왜 유력한 대권주자가 되나 싶어서

딴지일보에 들어가 봤더니 이런 식의 논리전개가 있음

 

1. 지금 조국에 관해 나오는 기사들은 모두 가짜뉴스이며 조국을 음해하는 목적 

2. 즉 조국은 '클린'하다

3. 지금 언론의 파상공세를 버텨내면 조국은 인지도를 알리고 대권주자가 될 것  

 

진중권이 괜히 반지성 사이트라고 깐게 아님

 

 

 

   

본인은 대권에 관심 없다고 하는데 흠...

생각해보면 청문회때는 강제로 대권에 관심 없게 되어서 그리 말한 것으로.

우병우에 이은 좌병좌

조국 대권 야심은 사실 그의 출신지를 생각해보면 자연스러운 귀결. 특히 같은 조건을 가지고 앞줄에 있던 도지사양반이 주춤하고 있으니 더욱 더.

[대통령 후보로 나올 확률: 60%]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김경수와 같은 케이스 결국 죽이려고 달려들었다가 인기만 올려준꼴

조국이 대권 운운되는건

친문 중에서 차기 대통령 나와야 된다는 뭐 그런 논리에 부산 출신, 잘생긴 얼굴 정도가 경쟁력으로 꼽히는데

난 반대임

굳이 친문에서 차기 대통령 되야 할 이유도 없고 정치하던 인간이 대통령 해야지 외부에 있다가 슥 들어와서 대통령 도전하는거 경력 부족으로 잘 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음

정치 잘 모르시나본데

민주당이 좌파도 아니고

진중권이 심상정 찍었지 문재인 찍지도 않았을텐데

진중권 말 빌어서 반박하면 조국이 그러던데 박근혜 병신이라고 하는거랑 큰 차이도 없음

진중권이 딴지일보 반지성 사이트라고 깐 건 이명박 재임시절 때 나온 얘기고
저는 딴지일보의 반지성적인 분위기가 여전히 고쳐지질 않아서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일 뿐입니다

새누리 계열 아니라고 다 같은 놈들로 취급하시는건 좀 그래요

진보 분열로 망한다는 소리 옛날부터 했었고

아직도 진짜 좌파놈들 선거법 패스트트랙 올라간 이후부터 고개 쳐들고 민주당 때리는데...

반지성 어쩌고는 진중권이 나꼼수 까던 시절 이야긴 것 같고.

조국 미는 것은 뭐 지들 맘이지. 나는 위에도 밝혔듯이 반대하지만.

진중권은 키보드워리어지... 솔직히 중앙대에서 강사하다 짤리니까 생계한다고 난리치다가 동양대 교수 임용 받아먹으려고 어그로 끈 것 같음

좌파가 대체 뭐길래 좌파라는 단어에 그리 집착함? 글의 주제까지 벗어나면서

내용이 틀려서 수정해준건데요?

집착을 한 적이 없는데 집착한 걸로 본다면 좌파에 집착하는건 본인 아닐까요?

지금 좀만 더 하면 니오스 와서 정화광선 함 쏘겠는데?

좌파고 알파고 그놈의 진영이 그렇게 중요함? 자신들이 비난하고 혐오하던 적폐의 그 모습 그대로 답습까지 하면서 여전히 옳다고 낫다고 추해지는데 그 딱지가 그렇게 중요하냔 말임

정화광선 쏴라 쏴 쏘라고 시골에 있는 니오스 나와라 쀼삐삐삐삐삐

안 중요하지

중요한건 본인이 얼마전까지 삼권분립의 개념도 잘 몰라서 이상한 글 싸질렀다는게 중요하지

본인이 이상한 글 싸지르면 조국 법무부 장관님의 입시부정 편법증여 투자유착 사학재단갈취 혐의들이 없던 일이 됌? 내가 추해지면 추하던 조국이 갑자기 고결해짐? 논점 일탈하고 메신저 공격해서 하늘만한 오점을 손바닥으로 가려보려는 거임?

고등학교 때 배우는 기본도 모르던 사람의 의견이 중요한가?

안 중요하지

얘기를 그 쪽으로 돌려서 하는 말인데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5655844
논의의 흐름 상 대체 어느 부분이 이상한지 지적 좀 해보셈

대통령이 임명한 대법원장이 사법부 판결에 영향을 줌 <- 박근혜 정부 사례
검찰 개혁이 필요 <- 결국 현재의 삼권분립은 개선될 필요가 있음을 역설함

뭐가 이상하다는 거임?

글 시작부터 댓글까지 본인의 정치에 관련 상식이 부족이 드러나는데

본인 판단에 대한 맹신이 높은건 좀 그래요.



자신들이 비난하고 혐오하던 적폐의 그 모습 그대로 답습까지 하면서 여전히 옳다고 낫다고 추해지는데

이것 좀 설명해 보시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님을 꾸짖던 조국 교수님의 트위터로 충분할텐데?

사학재단 갈취혐의는 도데체 어디서 들은거지... 하 진짜...

저런 이야기는 도데체 어디서 들은거임? 10만건이 나왔다는데 네이버에서 뉴스 검색해도 안 나오는거 보면 언론에도 안 다룬 것 같은데

웅동학원 채권 -> 조국 동생 배상하는 소송에서 조국은 당시 학원 이사였고 무변론 패소

의혹과 혐의만으로 처벌이 가능한가?

일단 조민이 특목고 간 것부터 수시로 들어간 입시비리라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그거 아니라고 해명됐잖음. 수시로 들어갔다고 했는데 정시로 들어가서 그냥 거기서 종결됨. 님이 말하는 의혹이 그런거지.

의혹 제기는 만들어내서 하면 되지. 실제든 아니든.

그거 웅동학원에 건물 지어주고 받은 채권이잖아

그 채권 못 받아서 회사 망했잖아

내가 말하는 의혹은 의전원 가는데 써먹었다가 "공식적으로" 등재 취소까지 당한 의학 논문 말하는 거고

그러니까 그 채권 받을 권리자가 조국 동생으로 되어있는데 정작 건설사는 그 대금을 못 받았다고요

그러니까 음해를 위한 생성된 의혹도 있었으므로 다른 의혹도 사실 무근일 가능성이 있다는거고

사실무근일 가능성이 있는 의혹들만으로 검찰 야당 언론이 합세해서 공격하고 있는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믿고 싶다고 믿고 공격하는 것보다는 추이를 지켜보는게 맞다는거죠.

공식적으로 등재취소는 조민이 2009년에 논문 썼나 그렇고 2011에 생긴 조항을 들어서 새누리 성향의 의협회장이 취소한거요?

그 의협회장이 나경원 아들 1저자는 괜찮다고 했는데?

물론 부모 빽으로 기여한바가 없는데 논문에 이름 얹었고 그걸로 의전원 갔으면 퇴학당하면 됨. 수사중이고 단국대 교수도 검찰에서 소환해서 조사했다던데 결론 나오겠지.

법인이 뒤집어쓰고 망하고 조국 동생이 돈은 챙겼다?

검찰이 수사발표하겠지요.

정작 검찰은 그것보다 사모펀드에 관심 더 많아 보이던데.

아 글쎄 그 말대로 추이를 보고 수사 결과를 봐야하는데 수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위에 피의자을 앉히는 게 말이나 되냐고 이 양반아...

나경원 아들 건은 논문조차 아니고 미국 고등학생들 대상으로 여는 지역과학대회 포스터고 그 내용도 전문성 낮은 실험 내용 정리인데 이게 비벼짐?

수사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으면 검찰이 첨부터 못 털었음

수사에 영향을 줄 수 없는 지위로 무슨 개혁을 한다는 거임?

박상기 법무장관한테도 조국 관련 보고 안 했음

조국이 왔다고 보고 하고 그럴 것 같음?

검찰개혁은 검찰총장이 기본적으로 하는건데 지금 가도 인사권 관련 행사하는 수준이고 싹 갈아엎고 그런 것 안 됨

중요한 것은 국회에서 법 통과시키는건데 내년 4월 총선 보고 검찰 야당 언론인 합작하는거

조국 딸은 '저널 아티클'이고 윤모씨는 '포스터'에요. 그리고 조국 딸이 연구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건 이미 증명됐는데 윤모씨는? 그리고 2008년 1월에 이미 의학논문 출판윤리 가이드라인이 이미 있었는데요 무슨 2011년 운운입니까?

그 박상기 법무장관이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을 언급했는데? 말을 왜 자꾸 돌리는 거임

인사권은 있지만 영향은 주지 않는다. 흐음. 인터레스팅.

전임 법무장관이 인사권으로 사람 얼마나 많이 밀어냈는데.

조국이가 윤석열 힘빼려고 찔러보는 게 훤히 보이는데

박상기 법무장관에게 수사지휘받고 한다고요? 검찰이?

언론 접촉하지말라는데 다 흘리고 있는데 지휘받고 있는 상태라고요?

박상기 법무장관에게 검찰이 수사지휘 받는다는 말을 했다고요? 제가?

다들 왜싸우는건지, 자기 입장은 무엇인지 300자 이내로 정리해서 서술하시길바랍니다.

누차 얘기하지만 얘기 좀 딴길로 새지 마셈
조국은 조국 보기에 부끄러운 장관임

근데 궁금한게 지금 조국 지지하는 코어계층이 도대체 어디임

문재인이야 대깨문 마님들이 있으니 그렇다치는데 대깨조는 들어본적이 없단말이죠

코어 계층은 모르겠는데 ㄹㄹㅇ은 대놓고 지지함.

솔직히 조국 지지층이 순수 조국 지지자들이라기보단 문재인이 임명했기에 지키려한다고 보는 게

?? 최순실 정유라 정도로 판단하고있었는데 아니였나 공평성에 대한 이야기는 안나오나요

포스터도 정식 논문입니다.
국제학술대회에 논문을 제출할때, oral(구두)로 발표할꺼냐, 포스터로 발표할꺼냐.. 선택을 하게 됩니다.
Full-paper 논문은 제출하고, 발표 형식을 선택하는 문제입니다.
포스터가 논문이 아니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며, 여기에 EMBC 같은 세계 최대의 의공학 관련 conference에 제출한 논문이 서울대에서 잠깐 실험한 고등학생이 제 1저자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입니다.

라는 의견이 있네요.

논문이고 포스터는 발표형태라는데요.

그래서 혹여나 나경원 씨가 아들 의혹 안 풀린채로 장관직 앉는다 하면, 의혹은 의혹일 뿐 추이를 지켜보되 장관 사퇴는 아니다는 입장을 여전히 견지하실 겁니까?

학술 대회에서 논문 발표를 위한 포스터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논란의 포스터 또한 논문이라는 증거가 됌?

논문 형식을 취한 발표용 포스터와 심사 통과해서 게재된 논문 사이에는 신고제와 허가제 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단국대에 인턴을 한 것은 조국이나 조국 마누라가 부탁해서 인턴을 한 것이 아니고

한영외고의 인턴쉽과정에 의해서 간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조국이 직접 부탁했다는 근거가 있습니까?

단국대 장교수는 부모가 조국인줄 몰랐다고 하고 한영외고 국제반에 있어 해외 입학을 위해서 판단해서 해줬다고 하는데 조국이나 마누라가 직접 부탁했다는 증거가 있습니까?

논문 취소됐다고 하는데 1저자가 취소되면 다른 저자가 1저자가 되어야 하는데 해당사항없다고 하는데요. 그러니까 다른 학생이 1저자를 빼앗긴게 아님. 장교수가 거의 다 쓰고 조민이 번페이지의 번역 등 보조를 해서 1저자를 올려줬다고 함.

고려대입학은 그 논문과 별개의 영어 전형으로 입학함.

의전원은 찾아봐도 저 논문으로 입학했다는 기사는 찾아보지 못 하고 장학금 관련 논란이 있는데 성적 장학금이 아닌 장학금이 있다고 함.

conference 에 논문을 내봤고, 그리고 안타깝게도 포스터 session에 선택되었다. 하지만, 버젓이 이것또한 논문이며, google scholar 나 학회에서 검색이 된다. 왜냐고 논문이니까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9111555001&code=940100#csidx234fe7ba4db61cebcbcfe3a9331c798

이 사람 말에 의하면 검색 가능한 논문이라고 하는데요.

질문에 먼저 대답을 해보셈 의혹 안 풀린채로 장관 되겠다는 걸 일단 그냥 지켜봐야 할지 말지

그 기사에 나온 서울대병원 연구윤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포스터 연구는 정식 논문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읽긴 읽은 거임?

나경원 아들 논무은 구글 스칼라에는 검색 안 되네

나경원이 부탁해서 이름 올린 것은 맞고

의혹만으로는 할 수 없음

증거 있어야 가능하지

졌다 졌어

박사모세요? 박근혜는 법원의 결정 없이 의혹만으로 탄핵소추당했는데요?

이 사이트에서 아직도 장작이 타들어갈수있다니 너무 기뻐

의혹은 만들면 만들어지는건데 만든 다음에 의혹이 있으니 부적격하다는 것은 말이 안 되죠.

조민 포르쉐 탄다는 금수저 의혹도 거짓이었고 고등학교 수시로 들어갔다도 거짓이었고

논문으로 고려대 들어갔다도 다른 전형으로 들어갔으니 거짓이고

논문으로 의전원 들어갔다도 내용을 나는 찾을 수 없었음.

간만의 장작이라 기쁘지만 주제가 주제라
끼고 싶지 않다

탄핵의 결정적인 것은 세월호 때 직무유기로 탄핵됐는데요.

그리고 헌재가 법원인데요

세월호 사건에 관하여 생명권 보호의무와 직책성실의무를 위반하였다. (사유 안됨)
재난상황 발생시 피청구인이 직접 구조활동에 참여하는 등 구체적이고 특정한 행위의무가 발생한다고 보기 어렵고, 성실한 직책수행의무는 규범적으로 그 이행이 관철될 수 없으므로 사법적 판단의 대상이 될 수 없다.

?

종합하면 핵심은 검찰수사를 받는 사람이 검찰의 우두머리격 자리에 앉는게 타당하느냔 얘기군

헌재는 사법부가 아닌데요. 커먼 날리지.

그리고 앉은 그 날부터 검찰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요.

탄핵의 결정적인 건 최순실의 국정개입 및 뇌물수수였음. 세월호 때 직무유기 등의 성실성이나 무능력은 법적인 논리로 판단을 할 수 없다고 결정문에 나와있음.

세월호 아니고 최순실 관련 파면이군. 이건 내가 잘못 알았음.

그러면 헌재는 대법원에서 3심까지 가서 판결나기 전에는 판결 기다려야 됨?

거기서 의혹이 아니고 심리하고 판결한거임. 독립된 기관이라 하여도 헌재 재판관은 재판관이지.

누가 가든 검찰개혁하려고 하면 검찰이 조질텐데

검찰개혁 하려는 사람은 장관 못 되는거지 뭐

야

자기 상관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검찰에게 있는거구나

조국 딸은 애피타이저지 조국의 목을 칠 킬링 블로감은 못 됨. 조국이 관여했는지 아닌지 찾는 건 지난한 일이니까. 사모펀드나 재단이 조국의 멱을 끊겠지.

하지만 논문 덕분에 들어간 게 아니라니까, 저 전형은 2010학년도와 11학년도에 존재했고 학생부(+자소서 및 관련 자료, 내신 안봄)와 공인영어성적으로 들어감.

조국 딸은 문과이면서 이과에 지망했음. 어차피 내신 보는 전형 아니니까 외고여서 받는 패널티는 당연히 없겠지만, 텝스 800점(자기가 돈받고 판 대학 자소서에 이렇게 나온다)이니 전형 지원자 가운데 영어 잘하는 축에 들 가능성은 없음. 단언 가능.

AP도 외고생들 사이에선 특출난 게 없음. 그러면 대체 뭘 보고 이과에 합격한 것인가? 특출난 게 없이 뒤떨어지는데 합격한 게 더 문제일것. 유일하게 설명가능한 건 연구실적임. 넵 논문.

애당초 검찰에게 목줄잡힐 건덕지가 없는 후보를 냈으면 좋았잖아

박상기 있잖아 박상기 깔깔. 조국한테 뒤떨어질 게 없음.

물론 지금 하는 꼴 보면 '검찰 개혁'의 목적이야 정권의 사냥개를 만드려는 것이라는게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지만.

민정수석의 개혁 : 검찰의 반대를 무릎쓰고 특수부 그대로 두고 형사부 약화
법무장관의 개혁 : 특수부에게 물리자 특수부 축소하고 형사부 강화
사실 개혁의 빅픽처 따위는 없는게 아니었을까?

물론 그런게 있어도 조국이 민정수석으로 보여준 놀라운 페이스북 관리 능력으로는 절대 못따라가겠지만.

여기서 잠시 대현자 조국님의 말씀 있겠습니다.

1) TOEFL(IBT 110, CBT 270, PBT 637점) 또는 TEPS 857점 이상 성적 제출자
2) AP(College Board) 3과목 성적 제출자
※ TOEFL, TEPS, AP 성적은 2007년 9월 15일 이후 응시한 성적을 인정함

어디 자료 봤는지 모르겠지만 800점은 지원도 안 되는듯

텝스 900점 이상 지원가능한데 조민 905점인데요.

논문 보는 전형이 아닌데요.

님 말대로 검찰도 논문으로 안 가요. 사모펀드로 가지.

검찰을 권력의 개로 만들고 싶었다는 주장을 하시는데

옛날부터 권력의 개였는데 개혁할 필요가 뭐가 있음?

어불성설이지

조국이 논란이 되는 이유를 간단히 하면

의혹은 얼마든지 만들수 있다고 의혹 자체를 날조취급하는 것은 너무 무리. 의혹이 있다면 사퇴 까지는 아니더라도 의혹이 일단락 될 때 까지 정지시켜 두면 됨

사모펀드와 재단 문제까지 있는데 문제는 다른 자리도 아니고 검찰수사 받는 이를 검찰에게 직접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자리에 앉히는 것은 상식적으로 안 되는 얘기

검찰개혁을 하려는 사람이 법무장관으로 오면 압수수색을 하고 기소를 하는데 어떻게 함?

검찰 입맛에 맞는 사람을 장관으로 임명할 때까지 대통령이 검찰에 허락을 받아야 합니까?

정지시켜둔다는 것도 대통령의 장관임명권 위에 검찰이 있는 상황이 됩니다.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관련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서 아래 중 하나를 충족하는 자
1)어학실력 2)AP
아래 둘 중 하나인데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570366
조 후보자 딸이 지식거래 사이트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영문이력서에는 조씨가 AP(선이수학점제) 미적분학·생물학·화학·미시경제학 과목에서 만점(5점)을 취득하고, 토플과 텝스에서 각각 103점(120점 만점), 800점(990점 만점)을 받은 것으로 나와 있다.

아닌데요? 이상득이 언제 검찰에게 물어 뜯겨서 골로갔는지 생각해 보시길. 아니면 대북송금 사건때 누가 누구를 물어 뜯었는지도 한번 보시고요.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903001304

여기는 905점인데요

http://news1.kr/articles/?3714635

여기도 905점.

이상득 시절은 내가 잘 모름.

나 이번 건으로 추천 반대 한 번도 안 눌렀음

근데 조민 논문은 문제가 되는 게 “번역만으론 1저자 및 저자에 오를 자격이 없다”라는데요

글이 아직 살아있는게 레전드다

2014년 의전 입학할때 낸 성적이 904점. 2009년 대입때는 800점.

그리고 대현자 조국님의 말씀에 답해주십시오. 무슨 낯짝으로 장관사무실에서 수사받으려는건지.

위에 적었듯이 조민이 한영외고의 인턴쉽으로 단국대를 갔고 거기서 장교수가 유학반인 학생에게 유학갈 때 도움되라고 1저자를 준 것으로 보임. 이에 조국이나 마누라가 개입한 증거는 없고 부모가 조국인줄 몰랐다고 함.

1저자를 주면서 다른 학생에게 빼앗긴 정황은 없어보이고 장교수가 논문을 거의 다 쓰고 6페이지의 번역을 조민에게 맡긴 후 장교수가 판단하여 1저자를 줌.

그리고 검찰이 개혁하려 오는 사람을 기소 때리고 압수수색 한다는데 이건 그러는게 결국 소용 없는 사람을 쓰는게 근본적인 해결이지요. 그런 사람이 귀해서 그렇지.....

1. 검증된 조국의 능력 : 민정수석으로써 인사검증 싹 말아먹음, 뛰어난 페이스북 관리 능력
2. 조국 가족이 수사 피의자, 본인도 피의자 아니라고 장담 못함
조국이 장관이 되어야 하는 이유 : ?

근데 보통 이정도 의혹만으로도 후보자 사퇴하지않나요? 사실여부를 떠나
뭐 서로 믿고싶은것만 믿을테니 사실여부는 결론이 안난다하더라도

근데 조국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요? 의혹보면 전혀 아닌거 같은데

검찰개혁은 뭐 윤석렬 검찰총장 임명하면서 그전 황교안,우병우라인 정치검사 다 갈렸을텐데 뭘 어떻게 더할건지는 알려진게 없는데 청문회때 이런거 얘기할 시간이 없었긴 하겠다만

조국이 법을 위반했다! 라고 확정지을 수 잇는 사안은 아직 나온게 없습니다.
대신 한국 엘리트 평균 수준의 도덕성을 가진 사람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트위터로 입을 너무 털었음

인사검증 싹 말아먹은 것은 본인 주장이구요. 반대야 할 수 있지만 임명은 대통령의 필요에 의한거지.

그 분들한텐 이제 윤석열도 적폐입니다zz

에이 평균 이하입니다. 여태껏 장관후보자들 이렇게 털린 적이 없었어요. 조국 혐의 중 하나만 나와도 빤스런(당)했지.

미룬다!! 미룬다!! 이 말이 안 떠올라서 정지한다고 썼다니!! 정정해서 의혹이 일단락 될 때 까지 미뤄둔다. 그냥 임명을 나중에 하는 거 말이오

후보자들이 청문회에서야 민정수석실에서 주장했던 7대 금지 사유 걸려서 여론 이상해지니까 대통령이 다 임명포기한 게 말아먹은거지 달리 무엇인지 모르겠군요.

뭐 자기네 사람들이 답도 없다는거 눈치채고는 이제 그냥 임명 막 합니다만.

법잘알이 법을 악용해서 회피했다는거보면 도덕성은 평균이 아니라 더 악질인거 같은데
세금이 과다하면 더럽다하면서 내던가 빼째면서 탈세를 하던가 하지 저런식으로 할 생각을 합니까? 보통

엘리트 평균 도덕성이라고 하면 특목고 반대했는데 딸이 특목고를 갔더라 정도...

몇몇 애들 입시에 불만스럽다고 나는 대학을 가지 않겠습니다 하고 걔네 다 고졸로 이상한 진보단체 활동이나 해요. 후회할걸요?

앞으로 바꿔야 되는 것과 지금 당장 조민은 자기 인생인데 그걸 부모라지만 다른 인격체가 강요하면 안 된다고 봐요. 주어진 상황에서 한 것이 그렇게 비난할 일인가 싶어요.

나는 장제원이 머쓱한 감은 있겠지만 노엘이 사고친거 직접 개입한게 아니라면 사퇴하라고 안 해요.

반대했는데 없는인맥 있는인맥 끌어다 허위 스펙을 그렇게 쌓습니까? 보통 좋은 학원이나 알아와서 보내는 정도지

윤석렬이 적폐인가? 내가 윤석렬이 무슨 생각으로 총장 달고 그 이후에 이렇게 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지금 하는 행동을 보면 검찰 기득권 지키려고 정치에 개입한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요.

윤석렬은 과거에 경찰이랑 수사권 조정권으로도 경찰 기소하고 구속하고 했던 사람임. 그걸 임명한 조국이나 문재인이 병신짓한건데

공수처 만들고 헌법 개헌해서 기소권 독점 없애려고 하니 저러는게 아니가 싶음

하나의 사건으로 완전히 결정지을 수는 없지만 두고 보면 알게되겠지.

허위 스펙 어떤거요? 논문이요? 한영외고 자체 인턴쉽과정인데 외고는 그런거 하나보죠 뭐

조국이나 마누라가 인맥 끌어다 만들었다는 증거는 없어요.

1. 검증된 조국의 능력 : 민정수석으로써 인사검증 싹 말아먹음, 뛰어난 페이스북 관리 능력
2. 조국 일가족이 수사 피의자, 본인도 피의자 아니라고 장담 못함
조국이 장관이 되어야 하는 이유 : ?

검찰 개혁은 무슨 개혁. 친문NL여성계 트라이앵글이나 먼저 검찰에 개혁당하십시오.

뭐 그런 소리는 개인 의견이니 뭐 맘대로 하시죠.

아 뭐 증거가 없다. 의혹만 있고 증거가 없다. 그런데 아무튼 증거가 없으니 증거를 찾아야되는 사람들의 위에 서야된다.

왜 조국이 검찰개혁을 맡아야 하는지, 그리고 그게 왜 이해관계 충돌이 아닌지 5시간동안 어떤 설명도 못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마무리하겠읍니다.

윤석렬 봐요. 믿을 새끼 없잖아요.

펜대 굴리는 새끼 말고 칼잽이 좀 데려다 쓰지 문재인의 한계지 뭐. 그렇다고 안 할 수는 없음.

시아쿤 // 사모펀드 쪽으로 잘 털고 있던데 걱정 안 하셔도 될듯

이거 아직도 타오르고 있었어?

결국 검찰개혁 담당자는 사람이 문제다라는 건데, 문제는 문정권이 신뢰가 없는데 개혁한다면 누가 그걸 개혁으로 인정 할거냐가 또 나온다는 것...

검찰총장을 왜 믿는다는 표현을 한건지 모르겠는데.뭐 내가 임명했으니 내 말만 들어라 이건가?
나라가 이렇게 한낱 장관후보자의 의혹으로 시끄러운데 그 사람 직위에서 할 일 한거지
어느정도 이해관계가 일치할순 있어도 해선 안되는 일이나 권한을 벗어난 일을 한건 아니잖아요?

이게 얼마만에 보는 키배야

근데 뭔진몰라도 검찰개혁
박상기면 안되고 조국은 되는 이유는 대체 뭐임?

1. 생기부 검찰이 야당으로 유촐된 정황이 있는데 위법입니다.
2. 일반적으로 표창장 같은 사문서 위조로 압수수색 안 합니다.

그만큼 검찰은 조국이 장관이 되는 것을 막고 싶어한다고 생각됩니다.

박상기는 대선후보로 밀어줄 사람이 아니고 조국은 맞거든요.

모름. 문재인이 조국 말고 다른 민정수석 쓰고 싶은데 조국을 인사이동 시켰겠죠.

정권 처음부터 끝까지 한 자리에 두는 일도 원래 별로 없어요.

아 대선후보로 밀어주려고 그런가

아 대선후보 미는건 그네들(현여당내 현정권계열파)쪽 사정이고
일반국민중 검찰개혁해야한다고 하면서 조국힘내세요 하시는 분들은 박상기면 안되는 이유가 먼지...

압수수색은 펀드 등등까지 있어서 그런듯 해요 (딸 + 펀드 + 뭐였지? = 임계치 초과)

ㄴ 근데 이 분만 왜 계속 비추 드시는 건지...

ㄴ 누가 절 질투하나 봐요

[차기 대통령 후보로 나올 확률: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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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만에 보는 키배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