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읽으면 읽을 수록 조조를 저평가 하게 된다

조조가 실리는 챙기는데 명분을 잃어서

 

일단 눈앞에 이득은 다 먹은 거 같은데

 

나중에 먼 미래를 보면 손해보는게 굉장히 많음

 

성격 때문에 손해도 많이 보고

 

형주만 하더라도 민심을 잃어서 지지기반도 흔들리고

 

서주 대학살 일으키는 바람에 날아간 인재가 수두룩하고

 

괜히 이교 입 털다가 손제리/주유 적개심만 키워주고

 

유부녀 홀릭이라 장제 처 먹으려다가 장수는 배반하고 첫째 아들, 조카, 장수 날려먹는 등

 

읽으면 읽을 수록

 

냉혈한 정치가이자 책략자(x)

 

성질 드러운 정치가 느낌.

이래도 쬬입니까?

응~ 어깨에 독을 긁어내도 조조야~

골을 반으로 갈라 종양을 제거해도 조조야~

예술가 기질이 강한 사람이다보니

ㄴㄴ

빈 도시락 통 던져도 조조입니까?

난 삼국지를 조조로 본다.
엌ㅋㅋㅋㅋ

그리고 밀프 헌터

그 시절 유부녀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일텐데 눈이 안 돌아갈 수가 읎자너

결혼을 했든 아니든 맛만 좋으면 그만 아닐까

쬬만큼 매력적인 씹1새끼도 인류사에 몇 없을거임ㅋㅋ

아니 무슨 아직도 삼국지라니. 이제는 오호가 대세거늘

팔왕의 난 아님?

드레이크 // 전 삼국지를 애니로 본 기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