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블리즈컨 컨셉이 바닥에는 바닥이 있다가 되버리면

새로운 걸 들고 나오는 자리가 아니라

개발이나 출시일이 지연되었다는걸 공식적으로 확정짓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디아를 예로 들면 디아 M 컨텐츠 소개만 줄창 해놓고 

정작 마지막에 디아M 출시일은 확답을 못 주는거임

 

 

아니 왜 글 읽으려고 할 때마다 짤로 스턴 걸어요

기대감 주는 영상 잔뜩 보여줌
그 후 변명과 함께 입 털더니 발매 지연 발표
야유 쏟아짐
발표자의 님들은 참을성이 없나요? 한 마디
레딧에서 활활 타다 점점 쉴드태세로 루시우급 분위기 전환

좆토피아에서 긁어온 짤

기대감 주는 영상이 어떤 거냐에 따라 다르죠
가령 워3 리포지드 영상 보여주고 출시 연기라 그러면 야유하겠지만
(사실 뭐 양놈들 사이에선 워3 리포지드 자체가 그리 기대가 큰 컨텐츠는 아닌 걸로 보임)
디아4 개발 영상 같은 거 보여주면 디아m 출시가 연기됐든 워3 리포지드 출시가 연기됐든 신경이나 쓰겠습니까ㅋ

[사실상 블컨에서 디아M,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를 크게 신경 안 쓸 확률: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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