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품목 탈일본화 보면서 생각한건데

이재용이 일본가서 어케 안되겟냐? 대책 이야기하러갔는데 존나 뻣대면서 아~ 나라가 하지말라는데 어떻게해~ 손해나는거 삼성이 물어줄거여? 하면서 모르쇠로 튕기다가 진짜 튕겨나간게 아닌가 생각함

 

반도체부분만 아니라 일본관련 소재나 제품은 다 대체하겠다고 하니 뭔가 일본가서 대책이야기 하다 답도 안나오고 기분도 많이 상한건가?

일본은 거래대상이 아니라는 각이 섰나봄

협상과 별개로 기업입장에서 당연한 수순임
국가 단위로 수출금지 개지랄 떠는 나라 부품을 뭘 믿고 거래유지함
국가가 아니더라도 일본기업은 샤프의 개지랄 전력이 있음
가서 얘기가 잘됐더라도 탈일본은 당연한 조치일듯

중국에서 한한령 걸고 지랄 떨 때 많은 기업들이 중국에서 철수한 거랑 같은 이치.

비싼 돈과 시간을 퍼부어서 만든 신뢰를 한순간에 박살낸거지. 솔직히 옛날마냥 굳이 일본이랑만 거래 할 필요성이 있나. 대체국가랑 기업 찾는건 마찬가지로 돈 시간 문제지 못할건 없으니까

일본쪽 기업에서 대놓고 쪽을 줬을리는 없고 아 저희도 어떻게 방법이 없다는 식으로 돌려말했겠지만 뭐 어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