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왔니의 근본은 여캠

여캠하는 애들은 남자 사귀지를 못 함

 

서새봄도 메일단이 남자 있니 없니로 엄청 뭐라고 했고

 

자기들끼리 자주 만나고 하다보니

 

방송에 대한 이야기 많이 하는 것 같음

 

스트리머가 롱런하는 경우가 엄청 드물어서

 

한 일이년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떠나는 경우도 있고

 

못 떠서 떠나는 경우도 있는데

 

사건사고로 많이 떠남

 

소풍이가 자기 방송에서 남자 사귈 생각 없다고 하고 생각해봤는데 자기 근본은 여캠이다 소리하고 30쯤? 은퇴 계획 늬앙스 남기고 그랬음

 

다른 하꼬방 스트리머도 700명대까지 갔다가 요즘 200 이하로 주저앉음.

 

짜란다짜란다 짜란다 해줬더니 얘가 살 좀 찌고 안 가꾸고 맨날 잠옷 입고 나오더니 빠져버림

 

문제의식 느끼고 다시 개열심히 하는 것 같던데

 

하여간 외모가 중요하다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호텔 델루나 보는데

 

여진구 개못생겨서 짜증남

 

몰입이 안 됨

 

아이유가 왜 여진구 아련하게 쳐다보는건데

 

서강준이나 데려다 쓰지 ㅡㅡ

 

짜잉나

메텔

보면 안쓰럽습니다. 전 오히려 그냥 다 연애하고 결혼하고 둥가둥가 잘 살았으면 좋겠던데

나도 말숙이 방송 계속보니까 괜찮은데

안 그런 새끼들이 많으니까... 현실을 좀 살지

인터넷에 나오는 여자들은 아이돌이나 애니에 나오는 여자처럼 나랑 상관없는 애들인데

기존 연애인보다 더 직접적 접촉으로 이뤄지다보니 더 막장스러운 듯. 거대 스트리머라면 몰라 대부분의 스트리머는 을이니... 내가 여캠보는게 남자이기도 하고...

젤 흉측한게 하꼬방만 찾아다니는 새끼들임

하꼬방이 커지면 손절하고 다시 하꼬방 찾는 새끼들이 젤 문제인 것 같음

그런 걸 차라리 안 보는 게 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