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신극장판 파 나온 게 벌써 10년이나 됐구나.

 그때 독감 유행해서 전 군에 휴가 외박 외출 금지령 떨어진 상태였는데

 JLPT 1급(마지막 1급 시험) 시험 치기 위해 간신히 외출 허가받아서 시험 치고

 곧바로 극장 뛰어가서 신극장판 보고 부랴부랴 귀영했던 기억이 난다.

 

 

1급 어렵나여

ㄴ 개인적으로 N1보다 더 어려웠음.

그럴 가치가 있는 극장판이었음
제 인생에서 잘한것중 하나가 에바파 극장에서 본 거

Q를 그렇게봣다면 호구라 놀렷겠지만
파라면 가치있다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대체 얼마나 잼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