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격변때는 그래도 레이드 길이가 합리적이었는데

검날 (6) 황혼의요새 (4+1) 네바람의 왕좌(2)

불땅 (7)

용영(8)

 

정도로 쫌 헤딩한다쳐도 2~3시간 정도로 어찌어찌 끝났는데

 

판다떄부터 천둥의왕좌(12+1) 오공(14)이딴거 나오고

 

하루를 통째로 갈아넣어야 레이드가 끝나는 지경이됨

 

아니 쪼개서 내면 뭐 문제라도 생기냐????

큰 문제가 생기죠. 던전별 컨셉 1개 할 걸 2개로 해야되서 업무량이 급증함

그리고 쫄 구간도 천둥부터 무지막지해지기 시작

ㄴㄴ던전을 여러개 만들지 말고 그냥 한던전을 적당히 공찾처럼 지구별로 나눌수도 있잖슴, 선행 지구 깬사람들만 뒷 지구 입장할 수 있게 하고

천둥오공때는 진짜 토나올 수준의 길이였음. 오공 때 탄력적 공격대인가 하는거 좋았는데

원래 초기 레이드는 여러개 내놓고 이후 메이저 패치에서 나오는 던전들은 다 기다란 것들이었음

양심적으로 최대 8개가 한계인듯. 북미쪽은 길드 레이드 위주로 돌아가서 저렇게 긴 레이드 던전 낸거같은데... 쫄 구간도 지나치게 길었음. 천둥왕 낙사구간같은건 진짜 혐오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