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디스토피아가 안좋다는거임?

자신이 불행함을 알면서도 표현할 수 없음 vs 자신이 불행하다는 사실도 모름

닥후아님? 옛날부터 모르는게 약이라 그랬잖음

정작 통제당하는 당사자는 못느끼는데 외부시선에서 보고

저렇게 불행한데 그걸 모르다니! 저건 끔직해! 이러는건 웃긴거같은데

실제로 옛날이 더 행복했다는 이야기도 있죠.
옛날에는 노예여도 주변이 다 노예니까 쓸데없는 희망 가질일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자기가 노예여도 TV나 인터넷 같은거로 훨씬 좋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을 가까이에서 보게되니.
희망고문 당한다고.

이미 디스토피아란 표현자체가

불행함에 척도는 타인과 비교함에서 오는 거라
더 잘 살거나 더 힘들거나 이런 차이는 있겠지만
불행은 선택임

이건 심도있게 토의할 것도 없고 배부른 돼지/배고픈 소크라테스 선에서 격파 가능

그럼 북한으로

그렇다면 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배고픈 돼지가 답일지도 몰라

잉간은 다 결국 다 응아야

이 배고픈 돼지들아

배고픈 돼지와 배부른 소크라테스의 공통점은 둘다 맛의 기쁨을 모르다는 것이다 고로 내 눈엔 둘다 불행해보여!

배부른 김정은 vs 배고픈 소득10분위

이승을 탈출한다!

ㄴ이승 탈출 남바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