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이 다시 외국인 감독을 선임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301334

 

 

과연 얼마만에 쫓겨날까

일단 감독으로 메이저대회 4강 경력 있고, 자국리그 콩 노릇도 몇번 했으니 업적 면에서 슈틸보단 확실히 나은 감독. 헌데 그 이후 점점 변방으로 밀려나다 마지막 커리어가 중국에서도 부진하다가 쫓겨난 것이라는게 걱정. 올해 중국에서 슈틸이 맡은 팀보다도 낮은 순위 기록하다 경질 ㅋㅋ 이렇게 제3세계에서조차 두각 못 나타내고 허덕이다 나중에 반등한 감독이 있긴 있었는지 궁금. 하필 마지막 커리어가 이지경이니 슈틸 시즌2라는 말이 나오는것도 무리가 아님.

아무리 예산문제가 있다 한들 슈틸과 동일선상에서 비교되는 수준의 감독 쓰자는 게 아니었을 텐데.. 신태용 그냥 쓰라는 얘기가 왜 나오는지 알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