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rayz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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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2-15 22:38:00 KST | 조회 | 447 |
제목 |
스타워즈 8 개인적인 소감(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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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당 스노크의 허무한 죽음
-주인공 레이의 광선검에 몸이 두조각에 잘려서 죽었는데, 나중에 피콜로같이 몸 다시 재생하면서
"어림없다, 어리석은 넘아" 이라고 주인공을 멘붕시킬거라고 기대했지만, 그런것 없다...
2. 붉은 소금행성 마지막 결투
- 루크 스카이워커가 렌하고 대결 유도하면서 저항군을 대피시키는 장면이 인상이 깊었음,
루크의 의도대로 저항군을 대피시키고, 빈 기지를 둘러본 렌의 멘붕....
3. 카지노 행성
- 내가 생각하기로는 진정한 악당인거 같음, 양쪽에 무기를 팔아서 이익을 얻고, 평화도 동시에 얻음
어부지리를 실현하고 있는 악당, 거기에 부려먹은 짐승과 아이들
마지막 장면에 아이가 제다이를 꿈꾸는 모습을 보아서 거기를 탈출해서 용감한 제다이가 될 거라는 암시를 줌
4. 헉스
- 전형적인 정치인의 모습, 강자한테 쉽게 굴복해서 살아남은 유형
5. 결투씬
- 전체적으로 괜찮았지만, 전 편에 비하면 조금 부족했다.
6. 아직 미성숙한 렌의 모습
- 다스베이더같이 악의 군주가 되기에는 그릇이 아직 부족함
헉스말대로 임무를 잊지말고 루크와 싸우지 말고 저항군을 밀었으면, 저항군 쉽게 밀수 있었음
그러나 감정에 앞서서 저항군을 놓치는 실수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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