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친척 어르신이 와 있는데 이 양반 박사모 과임

대한애국당 당원이고 요새 맨날 태극기 집회다닌다는데 아무튼 지금 우리집에 와서 테레비 보고 있음.

근데 보고 있는기 영화채널에서 틀어주는 '변호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며서 가서 '이 영화 재밌습니까' 물어보니깐 하는 말이 재밌다 그러면서 주인공이 노가다 하던 시절 지은 집을 사는 장면 보더니 '저래 열심히 노력해가 결국 변호사 되고 자기가 노가다 해가 지은 집을 샀네. 참 대단하다, 대단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故노무현 대통령 이야기인거 알고나면 기절초풍해서 공중제비 10바퀴는 돌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젯 스피너로 전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귀에 속삭이고 오세요

하일 노무드라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귓속말로 속삭이는거임 "하일 민주당"

[사실 박사모가 아닌 노사모였을 확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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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 노무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