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타1 저그 건물들 생김새가 뭔가

무기체랑 유기체의 혼종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음? 실은 당시 투디 기술력의 표현의 한계겠지만.

 

특히 그레이터 스파이어랑 하이브가 뭔가 기계부품이랑 저그점막이 섞인 느낌이었는데... 당시에 설정 잘 몰랐을 땐 저그가 저런 생체기계공학같은 거 사용하는 합성괴물인 줄 알았음. 그래서 뭔가 생물치고 차갑고 날카로운 인상을 받았는데

 

지금이야 저그 건물들 생긴 것만 봐도 전부 백퍼 유기생물체다만

ㄹㅇ

이때가 좋았지...

뭔가 뾰족뾰족한 느낌이 있어서 기괴함이 더 심했음

일겅

생각해보니 스원 케리건 디자인도 뭔가 생체 사이보그 같은 느낌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