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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9-11 15:36:16 KST | 조회 | 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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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풋볼 매니저를 하면 나도 모르게 세이콘이 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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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막 팀 수준에 맞는 성적만 거두면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우승 달성하고 나면 뭔가 타이틀을 유지하고 싶고 최정예 선수들을 최대한 많은 경기에 투입해서 미친듯이 굴려먹게 됨
일반적으로 스페인 리그는 1군 선수가 2군 경기 못 뛰는데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그게 되거든요 그래서 1군 경기 2군 경기 청소년리그 다 뛰고 국가대표까지 나가서 한 시즌에 150경기씩 뛰게 하면서 선수가 피로를 호소해 휴식을 요구해도 씹으면서 계속 굴려먹게 됨 그러다 선수 하나둘씩 드르렁하면 처음엔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데 나중에 가면 어차피 데이터 쪼가린데 재밌으면 그만이지 하면서 계속 굴려먹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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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청설모 시체를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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