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무섭다

예전에 SF 장르에 관한 기사에서

 

과거 시절의 SF 장르는 무겁고 어두운 작품도 많았지만

그래도 인간과 과학기술의 발전에 대해 신뢰와 희망을 가진 작품도 많았는데

 

지금은 isis 같은 극단주의 사상을 추종하는 자들이 우주를 누비는 작품이 나온다며

기나긴 경제침체로 인해 작품들이 인간이나 진보에 대해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향이 짙다고 했다 

 

우리가 정말로 이 시대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부정적으로 바라 보고 있는가?

 

하지만 우리 곁을 되돌아 보면 극단주의 까지는 아니더라도

유사과학 추종자들이 너무나 많다

 

의학이나 건강쪽은 아래 백신 음모론이나 한무당처럼 유명한게 많으니 건너뛰고 

젠더문제만 놓고 보더라도 유사과학이 얼마나 날뛰는가? 

 

대체 여성이 출산할때 느끼는 고통이 불알을 걷어 차였을때 고통보다 덜하다는

자료를 누가 왜 그렇게 열심히 퍼트리는지 이해할 수 없다 

u,u;;

진짜..싫어?

우주를 누비는 ISIS라니 그거 완전 워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