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다음 확장팩 시나리오 예상해본다

케리건이 우주의 구원자가 되고 일리단이 빛의 용사가 되는, 블리자드의 최근 추세를 따라 디아블로 또한 인류의 등불이 될 것이다.

그 원리는 대충... 레아의 가죽을 뒤집어쓰고 페티쉬의 심연을 들여다 본 디아블로가 너무너무 어썸한 광경에 그만 악한 마음을 잃고 말았다는 설정이면 충분할 것이다.

그가....아누다.

아누라고..? 그렇다면 많은 것이 이해가 되는군!

와 절묘하게 이어지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