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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8-15 23:12:14 KST | 조회 | 441 |
제목 |
오늘의 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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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비왔을때 우산 안들고와서 아는 가게에서 우산 빌려서 친구랑 같이 가고 있었음
글케 가고 있는데 왠 아주머니 한분이 친구를 아는척 하면서 날 밀치고 그 사이로 들어감
저 위의 마트(약 30m)까지만 같이 가달라고 부탁하길래 비 좀 맞긴 했지만 알겠다고 하고 마트까지 가줌
마트앞에 오더니 돈 아깝다며 우산 안 사고 같이 쓰고 가자면서 친구옆에 붙음 그리곤 나를 보도 뭐라 하시는데 요약하면 '젊은이니 비 맞아도 되지? ㅎㅎ'하면서 친구 잡고 올라감
결국 빗속에서 전력질주로 집 도착
관절 아픈데 달리니까 더 죽을거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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