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6-07-24 15:18:08 KST | 조회 | 323 |
제목 |
이번 대첩에서 놀라운게
|
메갈에 대해서 침묵하는 웹툰작가가 있다면 그는 메갈 동조자다 라는
희대의 개논리를 펼치는 놈이 있고 그걸 또 맞다고 하는 천치가 있다는 것이다
중궈에서 자국 국적도 아닌 한국 연예인 인스타그램같은 곳에 몰려가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라고 달달 볶아대는 거하고 뭐가 다르냐
예스컷 지지운동도 가만 보면 얼탱이가 없다
규제의 내용이나 방향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는 것 같지도 아닌데
그냥 덮어놓고 지지한다는 호로쉐이들이 너무 많다
그걸 또 나이 어린 애들이 말하는걸 보자니
한국교육은 공교육과 밥상머리 교육 둘다 서양적 가치하고는
한참 거리가 먼 유사교육이란걸 다시 깨닫게 된다
ps.
근데 솔직히 이 난리를 피워도 웹툰에 다시 규제가 7080 시절로 들어가고 그럴 것 같지는 않다
김치정부가 얼핏 보면 종교단체나 학부모단체에 휘둘릴 것 같지만
개무시하고 강행할때가 있는데 보통 국가적으로 밀어 붙이는 사업엔 그렇다
표를 좌지우지하는 종교계가 윤리문제로 얼마나 난리를 피웠는데
줄기세포 연구같은 건 걍 진행시키지 않던가 ?
한류도 이와 마찬가지이며 한국정부는 웹툰도 이미 한류 패키지 안에 들어가 있다고 여길 것이다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