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을 해 봐야 지금 일이 쉬운 줄 안다'라는 말을

 

최대한 덜 꼰대같이 표현하려면

뭐라고 하는게 좋아보임?

포기하면 편해

힘들다는 근원 자체를 외면하고 만족하란 소리인데 꼰대 아니기가 힘들듯

따뜻한 아이스크림이나 얼음없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거로군요!

어떻게든 순화 하면 음 "모든일이 경험이되고 나중에 쓸모가있으니 아무일이나 해보는게 좋을거같아"
는어떰

졸라 꼰대같다 그거

애초에 그 문장의 의미가 꼰대마인드의 대표적인 케이스 중 하나 아닙니까
돌려 표현해도 결국 의미가 동일하니 말 바꿔도 크게 소용없을듯

누구한테 이런말을 해야될 상황이라도 됨?

다른 일 시켜줄까?

니가 지금 배때지가 불러서 그렇다

닥치고 하세요.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렇다
는 장난이고 그냥 그대로 말하시는게... 어짜피 어떻게 말하더라도 꼰대같이 들리실거 같은데

그냥 그럴땐 차라리 이거 꼰대마인드긴한데 내 경험상 이렇더라....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편이 나음

마 자꾸 그라믄 다른 일도 스까줄까

= 요즘 젊은 것들은 힘든 일을 안해봐서 근성이 없어

어떻게 돌려말해도 뒤에서 꼰대라고 깔듯한 대사인데..

야겜 안해본 애들이 사랑이 뭔지나 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