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United Kingdom

WB

11/7/14

$8,534,697

27.2%

$31,379,615

12/21/14

South Korea

WB

11/6/14

$12,412,781

18%

$68,974,677

1/24/16

China

China Film

11/12/14

$42,670,000

35%

$121,990,000

12/14/14

Domestic Total Gross: $188,020,017

인터스텔라 왜 한국에서만 이렇게 흥했지 

가족애를 다룬 작품이어서..

지적 허영심 풀자극
어맛 이렇게 어려운걸 내가 보고 있어

홍보를 잘했음

블랙홀이 뭔지 알아? 앙? 가르강티아야!

지적 허영심 자극이란게 맞는 말 같기도 함.
어느 나란들 안그러냐만은 전국이(국토가 좁아서이지만) 무선 인터넷 빵빵 터져서 인터넷이 매우 가까운 우리나라는 SNS 등으로 허세부리기 딱 좋잖음.
왠지 이 영화를 안보면 뒤쳐진거 같은 취급을 받을까 두려워하는 군중이 많았을테니까.
근데 나는 왜 저 영화를 안봤지? 내가 저때 뭐하고 있었더라... 일단 와우하고 있던건 확실한데...

진짜 지적으로 보아고 싶다면 뉴턴까지도 안 바라니 차라리 과학동아를 읽어라. 아니면 신문이라도

지적 허영심? 그럴 내용이 있었나...감독 이름값이 유독 세지 않았나

홍보 잘하고 입소문을 잘 탄거죠

SF라기엔 너무 감상적인 영화임... 몇만 평의 옥수수 밭, 가족과 떨어진 가장, 인류의 미래를 짊어진 거짓말... 이런 요소들이 잘 결합한거고 SF는 걍 킵손박사 용돈벌이 정도

마케팅을 상대성이론 블라블라 아인슈타인 블라블라 블랙홀 세계석학 킵쏜 블라블라...하는 식으로 해버려서
어려운거 보는 기분 내고 SNS에 자랑처럼 올리기에 최적화된 영화가 된 거라고 봄
방송삼사 메인뉴스에 이런식으로 기사를 내버리기까지도 하고

근데 갠적으론 SF요소고 감상적요소고 나발이고 그냥 전개가 전체적으로 재미 없었음.
만 박사가 있던 곳 빼면 사실 졸음을 유발하는 전개

+그때 코스모스 덕분에 우주 관심 반짝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