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때 환불을 할수 있었음에도 환불을 왜 안했던가

확장팩이랑 패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어서 그랬음.

 

스타2 자날을 6.9로 사놓고 이후에 후회하지 않았던건

 

내가 그만큼 즐겼으니까 그랬던거고.

 

근데 돌겜 이건 나한테는 둘다 아님.

 

일단 첫번째로 누구는 TCG,CCG 장르 중에서는 싼데?하지만 절대적 금액으로는 블쟈 겜 중에 돈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주제에

 

두번째로 유통기한이 생겨버렸고

 

세번째로 내가 그렇게 하드하게 게임을 하지 않음.

 

1,3만으로도 이미 간당간당했는데

 

2가 등장하자 깔끔하게 포기하게 되었음.

 

그런 주제에 벌써 30만원 가까이 날아간 거지같은 게임...

 

아니 라이트하게 즐기는데 30만원이 날아갔다는게 말이 되나?

 

내가 왜 그랬지... 

저 싸다는것도 유통기한 없을때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