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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10-01 16:49:19 KST | 조회 | 674 |
| 제목 |
의샤 선생님이 지어주신 약의 효과가 너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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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42도까지 올라가는데 신체의 온도계 시스템 고장으로 땀이 한 방울도 안 나오는 상황이어서 "해열제와 땀이 나는 약 같은 걸 처방해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문의했더니 처방해주셨다.
근데 입과 항문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액체가 2배씩은 나오는게 아닌가(묘사가 드러워도 사실재현이므로 양해바랍니다). 변은 더 나오는 것이 이상할테니 그렇다치고, 입은 물기가 없어도 당장 어떻게 되진 않으니 그런 거라고 배웠었나 어쨌었나 아무튼 입이 5분마다 말라서 삼일간 집에 있는 물과 음료의 50%는 소비한 것 같다. 근데 커피는 못 먹음.
놀라운 건 수분을 그렇게 마셨으면 소변의 색이 물에 가까워야하는데 엄청나게 진했다. 먼가 예감이 불길했으나 하품을 했더니 그 몇 초 만에 멜로배우처럼 눈물이 주륵 나와서 대충 이해했다
몸이 스포온지가 된 것이다
물의 지배자가 되어서 강력한 화저를 얻긴 했으나
어쩔 수 없는 부작용으로 잠자리가 너무 흥건해져서
시트는 미리 빼뒀다
근데 입과 항문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액체가 2배씩은 나오는게 아닌가(묘사가 드러워도 사실재현이므로 양해바랍니다). 변은 더 나오는 것이 이상할테니 그렇다치고, 입은 물기가 없어도 당장 어떻게 되진 않으니 그런 거라고 배웠었나 어쨌었나 아무튼 입이 5분마다 말라서 삼일간 집에 있는 물과 음료의 50%는 소비한 것 같다. 근데 커피는 못 먹음.
놀라운 건 수분을 그렇게 마셨으면 소변의 색이 물에 가까워야하는데 엄청나게 진했다. 먼가 예감이 불길했으나 하품을 했더니 그 몇 초 만에 멜로배우처럼 눈물이 주륵 나와서 대충 이해했다
몸이 스포온지가 된 것이다
물의 지배자가 되어서 강력한 화저를 얻긴 했으나
어쩔 수 없는 부작용으로 잠자리가 너무 흥건해져서
시트는 미리 빼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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