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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9-30 23:27:50 KST | 조회 | 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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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자게님들 chum(첨)뵙겟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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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글쓴이유는 아마 당장 내일까지 해야될 과제를 지금 당장 하지못해야할 껀덕지가 필요해서 그런지 모릅니다만
아무튼 반가워요 아마 자게엔 첨(chum)으로 글을 쓰는걸까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아니면 아니구요 아 근데 chum이 무슨뜻인지몰라 네이버검색해보니 친구래요 이런글에 참 어울리지않나요
근데 글고보니 첫글쓰려니까 갑자기 수전증도 생기고 막 떨리네요. 자게 님들이 절 전혀 환영해주지 않음 어쩌죠/
전 쭈뼛쭈뼛 머뭇머뭇망설이다가 겨우 큰 용기를 내어 자게에 ''첫''"글을 쓰는걸지도 모르른데요?
아니 참참, 제가 정말 쓸데없는 괜한 걱정을 했군요
우리 자게분들은 정의의 여신마냥 철저한 질서에다 항상 인자한 마음씨로 방문객들을 대하시잖아요 안그러면 나쁜사람이랫어요
당장 위에 고정되있는 디자인배너도 너무 정의로운 스멜이 풍기잖아요 아,아 그리고 여긴 '자게' 아닌가요?
당연히 '자게'니까 전 여유뤈 맘과 편안한 자세로 글을 쓸수있는게 당연히 당연한거죠?
자 그럼, 어서 날 위해 감동의 눈물흘릴만한 환영을 해주시길 바라네요당장 쩝쩝
혹시 내가 아니꼽지는 않으시죠? 님들은 '착하'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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