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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9-22 23:17:11 KST | 조회 | 496 |
| 제목 |
샴푸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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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쓰던 샴푸가 있는데 이건 색도 없고 점성(?)도 없어서 누르면 물처럼 주르륵 흐름
양손에다 짜서 비벼봐도 거품도 얼마 안나서 그냥 물로 머리 헹구는 느낌인데
향은 좋음. 향이 내 취향에 맞아서 씀.
그렇게 한 3개월? 쓰다가 어느날부터 머리가 가려워지기 시작함.
머리를 매일 감아도 계속 가려운거임.
베개 때문인가? 해서 베개 커퍼 벗겨서 세탁하고 새 걸로 바꿨는데도 별 소용이 없음.
그러다 오늘도 같은 샴푸로 머리 감다가 화장실 선반을 보니
파란색 샴푸통이 있는거임
설명을 보니까 비듬제거, 가려움 완화에 효과적이라길래
헐 나한테 딱 필요한 거야
하고 얼른 머리 헹군 다음 파란색(내용물도 파란색이드만) 듬뿍 짜서 머리에 비볐는데
두피에다 물파스 바른 느낌
어우 아직도 화끈거리네
근데 기분좋아
내일도 이거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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