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병 사건 터지기 전과 후

전 : 어느정도의 부조리가 존재. 후임병들 자대전입 오고 2주대기 풀리면 ㄹㅇ 야생에서 살아남기 시작. 맞선임부터 중대 왕고까지 보이는 새!끼들 마다 짬시키고, 부조리짓. 간부들도 어느정도 눈감아 주는게 있었고 당하던 입장에서도 '짬먹으면 나도 하니까...' 하며 참는 마인드.

 

후 : 부조리에 부자도 입밖에서 꺼내면 안됨. 간부들이 이잡듯 잡고댕김. 후임들 기세등등. 전입오는 신병들 무서워서 분대장외에는 일체 노터치. 간부들은 왕고들 분대장들만 괴롭힘 ㅠ

그거 오래가나요
한 몇 달 정도만 그러고 말거 같은데

2008년도 생각난다

이등별님들 오신다고 병장이 청소하고 그랬었지

계~속 갑니다. 간부들 인식 자체가 바껴버리고 상급부대에서도 하도 ㅈㄹㅈㄹ해서

설문지 할때마다 상병장들 죽어나감ㅋㅋㅋㅋㅋ

크... 이등별님!!

2011년도 1월에 전역했는데

2010년도 말에도 똑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