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이제본 소감(스포)

메인매치는 의문이었던것은

왜 처음부터 코인포기를 쓰지않았나, 임요환 김경훈을 밀어줄 생각이었다면 왜 같게 배팅하지 않았나

 

양팀다 구뱀을 밀려고 생각했다가 겹치면서 생각이 꼬이고 코인포기를 놓친 것같은데 좀 아쉽네요

두번째의문은 그냥 실수한듯하고

 

데스매치는 임이 콩말을 좀더 믿어줘야 하지않앗나

중반부터는 콩도 임 데스매치니까 어쩔수없이 따라가는 모습 보이면서 패색이 짙어짐.

 

아무튼 뭐 슬슬 그파에 어울리는 멤버가 형성되고 있지않나 생각중

콩이 어쩔수없이 따라갔다기보단
하는족족 장동민한테 읽히니까 놓은거같음.
임이 콩 수도 읽히고 본인 수도 읽혀서 사실상 할게 없었다고 말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