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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4-27 21:14:51 KST | 조회 | 738 |
| 제목 |
태어나서 처음으로 막내동생 줘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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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줘팸이래봤자 발차기 한번이지만...
집안 사정이 좀 있어서 부모님들 따로 사시고 내가 동생 둘 데리고 삼.
연년생 여동생 하나, 열일곱 막내놈 하나.
막내는 대안학교 다니던 놈인데 지금 중졸 검정고시 준비중임.
근데 이새끼가 작년즈음부터 담배를 피워요.
피우지 말라고 아무리 어르고 윽박질러도 끊지를 않네.
지 아는 형한테서 얻어피우다 그새끼 못만나게하니 내 지갑에서 민증을 빼간거임.
당연히 얼굴이 안닮아서ㅡㅡ못샀대는데
난 내심 이놈이 이렇게까진 막나갈거라곤 생각도 못하고 그냥 내가 실수로 잃어버린줄 알고 너 내 민증 가져갔냐고 툭 던진말인데
그 소릴 자기 지갑에서 내 민증 꺼내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니 진짜 맘속에서 뭔가 툭 끊어지는듯한 기분이 들면서 발이 팍 나감.
근데 빡쳐서 패긴 했는데 속은 더 깝깝함.
오늘밤은 알콜과 함께해야겠다.
집안 사정이 좀 있어서 부모님들 따로 사시고 내가 동생 둘 데리고 삼.
연년생 여동생 하나, 열일곱 막내놈 하나.
막내는 대안학교 다니던 놈인데 지금 중졸 검정고시 준비중임.
근데 이새끼가 작년즈음부터 담배를 피워요.
피우지 말라고 아무리 어르고 윽박질러도 끊지를 않네.
지 아는 형한테서 얻어피우다 그새끼 못만나게하니 내 지갑에서 민증을 빼간거임.
당연히 얼굴이 안닮아서ㅡㅡ못샀대는데
난 내심 이놈이 이렇게까진 막나갈거라곤 생각도 못하고 그냥 내가 실수로 잃어버린줄 알고 너 내 민증 가져갔냐고 툭 던진말인데
그 소릴 자기 지갑에서 내 민증 꺼내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니 진짜 맘속에서 뭔가 툭 끊어지는듯한 기분이 들면서 발이 팍 나감.
근데 빡쳐서 패긴 했는데 속은 더 깝깝함.
오늘밤은 알콜과 함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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