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짖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어서 그런거지

신경안쓰고 내 일 아니다 나 몰라라
하는게 더 무섭습니다
듣기 싫은 말을 하는것보다 무관심이 더 무섭습니다
저도 한때는 게시판에서 이해가 안가는 글들을 많이 써서 사람들이 왜 싫어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결론은 제 잘못입니다
물론 꾸짖는 사람도 잘못이 있지만 그 잘못을 각오하고 꾸짖는겁니다
비하 비방이라구요? 이것에 가장 크게 대처하는 방법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겁니다

야만인 교화도 아니고

내일 아니다가 훨씬 좋습니다 괜히 상대방에게 비하 비방댓글달며 교화하라는 식의 오지랖은 그만둬주세요 제발...

작년 잉여사시미는 모든 자게이들이 싫어하고 비방하고 분란으로 실려나갔지만 지금은 전혀아니잖아요?
오히려 그런 비방에 의문을 제기하는분들도 많아지셨잖아요?
그리고 한가지더 재수이야기가 왜 잘못인지 이해할수없군요 여긴 자유게시판입니다
규칙에 어긋나지않는범위내에서는 작성이 자유로운공간인데 설마 재수라는 단어가 혐오스럽게느껴진겁니까?

왜 갑자기 재수가 나옵니까;;;
전 재수에 대해서 언급한적이 없습니다...
단지 저 같은 경우는 걱정되서 조언 겸 해드리는겁니다..

단지 꾸짖은 그분은 걱정되서 하는말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주변에 재수 실패하고 이런 친구들 많이봐서 혹시 설마 하는 마음으로 걱정해드린적도 있지만 전 적어도 제가 주도해서 이야기한적은 없습니다

지금 내용 주제가 재수라는 별 분란성도 없는내용에 갑자기 트집잡고 까셔서 너무 억울해서 울분을 토하는건데
최근 올린 글내용상 잘못은 정말 없다고 생각합니다(연애글제외)저의 잘못을 제기하시는분들에대해 의문을표하시는분들도많고요
지난날처럼 압도적으로 잉여사시미가 잘못햇다라는 반응이 아니란말입니다
제발 그냥 교화 바라지도않으니까 그냥 몰아가기 분란 비방 비하 그만좀해주세요

충고나 자제의 표현이면 몰라도 지금 확실히 조롱의 표현이라고 밖엔 못보겠음 이게 그분이 말하는 하나의 밈이라면 모르겠지만

↑ㄹㅇ

오지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