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딱히 최저시급만 그런게 아니고

그냥 사람들이 갑을 위해 을이 희생하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함.

심지어는 적지않은 을 당사자들도.

마인드가 그러니 자기가 갑이 되었을때도 을한테 갑질하는게 지금의 사정.

이거니회장급 아닌이상에야 절대갑도 아닌데 그렇게 마음에 여유들이 없으신감?

아님 누군가가 이런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건가?

만약 그런거라면 그 누군가는 대ㅊ

그리고 글쓴이는 죽었다

다들 자기위치에서 할 수 있는 갑질을 하니 그런 생각일지도.

윗사람에겐 을, 아랫사람에겐 갑



예를 들면 일본에서 평민들이 신분제폐지를 반대했는데
그 이유가 천민들이 없어지는게 싫어서라는거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