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한눈팔지말고 워4나 만들라는 말은

블리자드더러 그냥 기둥 썩어서 무너지라고 저주하는 거나 다름없음

본인들이 아무리 '와우가 워크래프트 스토리를 망가뜨렸네 어쩌네' 해봤자 워크래프트 스토리는 어짜피 2에서 크리스 멧젠 동인설정 갖다붙였을 때부터 망가뜨릴 분위기고 설정이고 없었음. 와우=워크래프트임.

'잘 하는거에 집중하라'랍시고 삼대 프랜차이즈에 집중해봤자 유입팬들은 한정적이고 자칭 충성팬들도 만족 못시킴. 블리자드는 노땅게임회사 타이틀을 절대 벗어날 수 없음. 새로운 시도는 블리자드의 외부 이미지 뿐 아니라 내부 매너리즘 타파를 위해서라도 무조건 해야됨.

허구한날 스1디2 들먹이면서 다크하고 고어한 게임분위기 어쩌구저쩌구도 지긋지긋하다 진짜... 로스트바이킹은 블자게임 아니냐고 새끼들아

와우는 게임사가 보여야할 모습중 하나를 잘 담음.
시대에 따라 스토리도 (기존의 선악에서 사상대립으로 변화)
시스템도 (하드한 도전에서 선택의 다양성화)
모두 시대 흐름에 맞춰 어떻게든 유저들을 더 포섭하려고 함.

뭐, 대격말은 진짜 망패치였으니 어쩔 수 없는거고 판다가 와우를 망쳤다고 드립쳐댔지만
이미 불땅에서도 레이드 하드 인구는 예전처럼 안나옴이 증명되었고
스토리는 언제까지 죽은 일리단 아서스 잡고 늘어져야하나.

그래 이제 야겜이나 만들라고

셔터 내려야지

게임 오래하는 폐인들을 대접해줘야지

뉴비 신경 쓰다가 ㅡ.ㅡ

아니 시발 나같은 폐인새끼들이 보스를 잡아야

부캐로 공대 돌리지

뉴비배척.... 크.. 리니지2가 생각나는구만... 이무슨 린저씨급...띠용...

린저씨 그 이상인듯

게임.,,,,오래하는,,,,,폐인들을,,,,...대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