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한국교육바꾸기)라는 카페를 개설함

그리고 댓글 둘.

개설한 친구가 좀 똘기가 넘쳐서 말입니다.

#예시 일화

논술 수업 시간, 제시문을 보고 1번 제시문으로 2번을 비판하라는 식의 문제를 주고 풀어보라는 시험을 봄.

"선생님, 꼭 글로 할 필요 없죠? 그림으로 해도 되죠?"

-끝-


그래도 얘 성적 상위권임.

막줄이 중요하군

걍 이상한 놈으로 보일까봐 나름 변호한건데

??두 번째 댓글 무슨소린지.. 했더니.. 오유가또..

? 뭐 문제 있었....?

저 네이버 2번째 댓글 말하는거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이 한 순간의 분노로 뭉친 것도 아니구여 나뭇가지처럼 부숴지지도 않았어여..

제 댓글 말하는줄 ㅋㅋ

으윽 내상입음..

이제 인터넷생활에서 받는 피해의 대부분은 그럭저럭 견딜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줄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강용석도 서울대 법대 나옴

변희재씨가 좀 더 적절한 예시인듯요.

전 오유가 어떤 댓글과 관련해서 나오는가 했음. 오유에서 저런 주장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