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마땅한 것

아니 언제부터 우리가 할로윈을 챙겼나요?

그래 뭐 글로벌한 세상이니 챙길 수도 있다 치고 그럼 단오, 한식, 정월대보름은 챙기나?

창포물에 머리 감고 부럼깨먹지는 않으면서 요상한 분장하고 클럽가서 쳐놀꺼면서 할로윈파티 이러고 자빠짐

걍 놀 궁리하고 허영심에 외국명절 따라하는거에 불과하면서 포장은 드럽게 해댐

아니 애초에 추석, 설에 한복은 입으려나?

국뽕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것도 제대로 모르면서 남의 것 따라 설치는 꼴이 웃김

Trick or treat!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이거 동의
추석 설에 한복을 전통문화를 살리란 소리는 아니고 할로윈 같이 국내 정서와 무관한거 포장해서
어설프게 클럽같은 데서만 놀면서 자기들이 글로벌 세련된 것처럼 콧대세우는 꼴 우스움

격하게 동의함 특히 어린이집같은데서 이런거 하는거 보면 어린애들한테 벌써부터 뭘가르치는건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