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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08-10 15:35:31 KST | 조회 | 431 |
| 제목 |
치킨을 사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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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가 너무 먹고 싶어서 길에서 닭다리 하날 꺼내어 쪽쪽대고 있었음(마침 주변에 사람도 없겠다)
그러자 어디선가 냄새를 맡은건지 오렌지빛깔이 영롱한 냥이가 슬금슬금 멀치감치 오더니 내 눈치를 봄
냥이를 향해 "야 그런 눈으로 봐도 소용없어 이건 너무 짜서 너 먹으면 안돼" 했더니 그 자리에 솜뭉치마냥 앉아버림
으으 너무 커엽다! 버틸수가 없어 즉시 다리살을 조금 찢고 생수를 까 대충 씻어낸 후 던져주니 돌 던지는줄 알았는지 후다닭 달아나다가 다시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킁킁 대고 짭짭 먹음
여전히 쳐다보길래 남은 고기조각을 발라내어 씻은 후 이번엔 조금 더 가까이 던지니 경계하는지 나 한번 고기 한번 쳐다볼뿐 다가와 먹진 않음
어차피 닭다리도 해치웠겠다 언능 집에 가서 본격적으로 뜯어야겠다 싶어 냥이에게 인사하고 돌아섬
가면서 먹는가 보려는데 안먹고 계속 나를 보더라
...먹었겠지??
그러자 어디선가 냄새를 맡은건지 오렌지빛깔이 영롱한 냥이가 슬금슬금 멀치감치 오더니 내 눈치를 봄
냥이를 향해 "야 그런 눈으로 봐도 소용없어 이건 너무 짜서 너 먹으면 안돼" 했더니 그 자리에 솜뭉치마냥 앉아버림
으으 너무 커엽다! 버틸수가 없어 즉시 다리살을 조금 찢고 생수를 까 대충 씻어낸 후 던져주니 돌 던지는줄 알았는지 후다닭 달아나다가 다시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킁킁 대고 짭짭 먹음
여전히 쳐다보길래 남은 고기조각을 발라내어 씻은 후 이번엔 조금 더 가까이 던지니 경계하는지 나 한번 고기 한번 쳐다볼뿐 다가와 먹진 않음
어차피 닭다리도 해치웠겠다 언능 집에 가서 본격적으로 뜯어야겠다 싶어 냥이에게 인사하고 돌아섬
가면서 먹는가 보려는데 안먹고 계속 나를 보더라
...먹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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