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명대사는 역시

영화 마지막에 이회와 이순신의 울돌목 회오리에 대한 대화인듯.

회오리가 천행인가 백성들의 도움이 천행이었나에 대한 이야기.

실제로 이순신이 명량 울돌목 회오리는 천행이었다고 했다던데

아무튼 명량 명대사는 천행인듯.



중간에 이순신이 의리 라는 말 하는데
진지한 장면인데 김보성때문에 사람들 빵터져서
개짜증났음.

명량재밌나여?? 군도 주온 실망하고 오늘 가오갤 재밌게보고왔는데 명량도 봐야하나

나중에 후손들이 우리 이렇게 개고생한거 알까 모르겠네

명대사는... 마 니 오사카 살제? 임마 내가 어? 느그 쇼군하고 임마 어? 술도 묵고 어? 목욕도 하고 어? 다했어!

조조보러갔는데 이것은 토란이 아니더냐.. 이거였나 명랑 개봉전에 막 실수인가 영화 상영전에 나왔었는데 ㅋㅋ

토란 아니더냐. 먹을 수 있어 좋구나 ㅋㅋ

맞다 군도에서도 진지한 장면에서 대사중에 의리 언급하는 부분있어서 김보성 떠올랏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