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는 너무 힘들어요

특히 디나잉 부분.
CS (도타2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내꺼 챙기기에도 급급한데 아군 미니언 죽여서 디나잉을 하기에는 너무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왠지는 모르겠지만 막타 치는 것도 롤보다 힘든 느낌..

막타치는거 더 힘든건 맞는거 같고

사실 프로선수들도 디나잉은 하면 좋고 미스나면 별수없는거고 그렇게 생각하는듯

디나잉에 집착안해도 됨
디나이는 그냥 여유 될때 하나씩 해줘도 충분함

서폿이랑 같이 가면 디나잉은 얘네가 알아서 해줄테니 편할거같다

그리고 그래픽은 마음에 들지만
뭔가 정이 가는 영웅이 하나도 없단 말이죠
:(

이오는 귀엽더군요. 얼굴이 없어서 오히려 다른 애들보다 더 보기 좋아.

속지마세여 힘영웅이야

설정만 힘영웅이지 그냥 위습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