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들은 갈수록 표절 논란 때문에 힘들어질듯

오늘 우연히 들어본 쥬얼리의 passion 후렴구가 에릭 클랩튼의 change the world 의 후렴구랑 매우 비슷했음

물론 당시엔 표절 논란 같은건 없었지만 이런식으로 표절은 아닌데 멜로디가 너무 비슷한 곡들이 많죠.

그도 그럴 것이 하루에도 세계에서 수천 곡 씩 쏟아져 나오다 보니 그중에 겹치는게 없는게 더 힘들거 같음

근데 그 많은 곡들이 나왔는데도 아직 멜로디가 고갈 안된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창의력 대장 작곡가들

나중에 한 서기 2500년쯤 되면 어떻게 되려나

문제는 복붙인것도 많다는거

모티브부터 멜로디, 주요내용까지

일부 비슷이야 할 수 있는데, ㅈㅈ

클래식 바하 첼로독주 같은거 듣고있자면 멜로디의 고갈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어디서 들은 걸로는 일정 기간 지난 음악 멜로디는 겹쳐도 상관 없다 들은것도 같음

물론 카더라라서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