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같은 형제자매에게 통수 맞은 적 있으십니까

전 형한테 여러번 통수 당했는데 생각만 해도 화가 나네요

군입대전에 자기 넷북이 안 좋다고 제거 쓴다고 해서 빌려줬는데

전역하기 한달전에 서울가서 잃어버리고

거기다가 멘탈 케어를 위해 병원에 입원하고 난 뒤

집에 외출 나왔는데 저 자고 있을 때 먹을거 사먹으러 제 돈 6처넌을

저한테 말하지도 않고 그냥 가져가서 쓰고..

어휴 진짜 생각만 해도 화가 나네요

와 ㅋㅋ 넷북잃어버린건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