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ightBring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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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29 12:59:46 KST | 조회 | 242 |
제목 |
3D 조조로 보고 온 트포 4 감상평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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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윗위키는 어디로 갔는가.
불쌍한 라쳇과 러드풋을 왜 굳이 죽여야만 했는가 ㅜㅜ
전개의 개연성은 또 어디로 갔는가.
맨날 나오던 미군은 어디로... 아 얘네가 안나오는 건 좋은데 이젠 민간인 엔지니어 아저씨가 무쌍을 찍네요?
또 시리즈 사상 최강의 적이라고 띄워주던 락다운의 포스는 어디로?
으악 조그만 총이지만 주인공이 쏘니 너무 아프네여 ㅠㅠ
다이노봇을 포함한 새로운 로봇들의 액션씬은 분명 멋졌지만 그것만으로는 만족이 되질 않는군요.
갈바트론처럼 인간들이 만든 트랜스포머들 변신장면도 맘에 안들구요
트포 하면 떠오르는 것은 그 철그덕철그덕 소리내며 나오는 간지쩌는 기계적인 변신씬인데 ㅡㅡ;;
2D로 봤으먼 이렇게까지 까진 않겠지만 2000원 더 내고 3D로 봐서 화가 나는군요.
그냥 참고 있다가 한달 뒤에 가오갤이나 볼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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